질문 |
작성일: 2017-08-07 12:36:00
조회: 5,060 / 추천: 6 / 반대: 0 / 댓글: [ 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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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분이 차에 보관하면 장비에 안좋다고 집안에 놔둬야 한답니다.
차에 놔두는게 편하기도 하고 몰래 지른거 차에서 안꺼내면 여러모로 좋아서 차에 놔두는데 과연 장비에 안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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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때문에 그렇죠..양면테이프로 고정한 그립, 에폭시로 고정한 헤드.. 이부분이 열에 취약한 부분이라서 그런거같아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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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 헤드와 샤프트가 에폭시본드로 접착되는데, 90도 정도에서 그 결합이 파괴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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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몰래 골프를 위해 트렁크에 상시보관중인데......90도에서 에폭시가 녹는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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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다행히 퇴근후 집앞에 주차하니까 아무리 여름에도 그정도 온도까지는 안올라 가겠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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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늘에 주차하셔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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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차에서 백 꺼내어 놓는 일이 거의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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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름에 트렁크 안 온도가 70도 까지 올라간다고 들었습니다 지속적인 고온상태로 놔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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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때는 지하나 주차타워가 답이군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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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 작년부터 차에 보관했는데 7번 아연 헤드 날아간일 한번 있습니다. 열 땜에 그랬을수도 있겠네요. ㅎㅎ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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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렁크에 에어컨이라고 달아어되나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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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생각해 보니...지름을 위한 아주 바람직한 행동이겠군요~ㅋㅋㅋ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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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연아빠408592님의 댓글 도연아빠4085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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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까지 헤드 빠진 적은 없는데.. 그립이 들뜬적은 있네요.. 가능하면 트렁크에 안두는게 좋습니다만.. 그게 맘대로 안되니까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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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에 보관하셔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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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드라이버 헤드가 작년 여름에 차에서 열받았다가 연습장에서 후리니까 빠져버리더군요 ㄷㄷㄷㄷ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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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집 모두 지하 주차장이 없어서 매일 SUV 뒤 트렁크에 땡볕에 그냥 세워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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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추 ㅜ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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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를 한 번 바꿔보심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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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궁금한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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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뇨... 열로 파괴되면 끝예요... 다시 붙여야 해요...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