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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토욜은 비올지 안올지 쳐다보며 하루를 보낸게 아니라
여러분과 같이 퍼터커버홀더를 만들어 보자는 일념으로 ^^
애들방에서 가방고리 봉제 인형도 찾아다 끼워보고, 자석붙은
클립도 끼워보려다가 웬지 불안하고, 막상 뒷주머니에 넣으니
퍼팅 집중하기가 이렇게 어려운가요?
제 퍼터커버 안에는 다행히 로고 딱지안으로 실끈을 넣을수
있어서 우선 오래전 핸드폰 고리를 찾아서 연결한 다음에
등산용 알루미늄 고리를 바로 걸어서 만들어 보았습니다.
인형을 달아 주머니에 넣을수도 있지만, 허리춤에 살짝 걸던지
이대로 주머니 넣고 써도 될듯합니다 ^^
인터넷까지 찾아보며 포포베 인형을 살지, 집게를 살지 괜한
생각까지 해보며 어느새 하루를 보냈답니다.
시나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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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nd=sm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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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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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리 의외로 귀찮지 않으실까요? 인형이 더 편할거 같은데요.. ^^ 여튼 깔끔하기는 최고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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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 안에 실이 있나 찾아봐야겠네요. 훨 깔끔하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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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같은 커버인데 대가리 부분 그대로 뒷주머니에 꼽으면 쏙 들어가서 괜찮던데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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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팅할때 장갑도 잘 안벗는 스타일이지만 그렇게도 한번 해보겠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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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보통은 그렇게 넣기는 하는데 확실히 고리를 만들어두면 더 편하게 넣을 수 있을거 같긴해요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