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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번 우드 슬라이스 나면서 전방 30미터 앞에 있던
선배 왼쪽 갈비 하단 통타 한번 했네요 ㅠㅠ
뽈을 안보시더라구요.
비키라고 그렇게 이야기 했는데 ㅠㅠ
뼈가 아니라 골절 안 당한게 천만다행이었습니다.
선배도 성격 좋은 분이라 자기가 잘못한 거라고
신경 쓰지 마라고.
그랬던 경험 있네요. 다들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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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지그재그 배열되어 있는 퍼블릭 9홀 갔다가 격하게 한번 맞아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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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에서 5번 아이언 잘 맞아서 페어웨이로 날아가는 것 친구와 캐디가 모르고 카트 몰고 페어웨이로 들어오다가 치구 등을 맞춘적이 있습니다. 물론 제 잘못 보다는 친구와 그 캐디의 잘못이 크지만.... 깽 값으로 그날 소고기 사줬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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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 국제골프장에서 현지사장님과 둘이 라운딩 하는데 뒤에 혼자 치는 중국사람이 계속 때리더군요. 제 5미터 뒤에 볼이 툭툭 굴러온게 한두번이 아니라서 나중에는 두돌아서 가만히 쳐다봤더니 손도 흔들어주고 --;;; 지난주에도 볼 치는데 뒤에서 공이 날아들어와서 일행들한테 저러면 안된다라고 이야기하는데 캐디님이 뒷조에 무전쳐서 **씨 못치게 해야지 이러면 큰일나는거야 주의해~ 라고 해주셔서 넘어갔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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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조심해야 하는게 사람 맞추는 것이죠. ㅎㅎ생각만 해도 무섭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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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그린위에 널부러져서 일광욕 즐기던 동네 떠돌이 개 맞혔어요 ㅋㅋ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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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맞춰본적은 없지만 진짜 무서울듯 ㄷ ㄷ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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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팀 세컨샷 위치에서 뒤뒤팀 티샷에 머리 맞은거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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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머리올리러 필리핀갔을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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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어제 우드 섕크 나서 필드에서 코치해주시던 아버님을 공으로 맞출뻔 했습니다. 아찔한 순간에 멘붕까지 와서... 빨리 잊어버려야 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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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마로 앞에 있는 후배 허벅지 맞춘적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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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골프 입문 전 세미프로 친구랑 술마시다 바닷가 모래사장에 티 꽂아 놓고 바다를 향해 공 치며 놀다가 그 친구 드라이버에 맞아봤습니다. 등 뒤쪽 피니시 자세에서 맞아서 그나마 괜찮았습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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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에서 깔작대는 사람들은 도대체 무슨정신으로 그러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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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볼뻔했던적은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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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필드레슨가서 프로님 저 칩니다 비켜주세요 했는데 알아서 피할께요 치세요.. 했는데 탑볼쳐서 프로님 어깨 바로 위로 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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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타구 사고 조심해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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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끝 쪽 내리막 라이있는 페어웨이 왼쪽 끝자락에서 샌드웨지 치다가 페어웨이 오른쪽에서 공치려고 대기하던 동반자 머리에 공이 맞을 뻔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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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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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쓰다듬는게 인상적이십니다. ㅋ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