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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언 헤드커버를 사용하시나요...?
질문 |
내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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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7-09-03 19:40:13
조회: 10,216  /  추천: 8  /  반대: 0  /  댓글: 24 ]

본문

우연히 아이언 헤드커버에 관한 글을 읽었는데, 한번쯤 생각해보게 하네요. 

 

만일 아이언에 반드시 커버가 필요했다면, 우드류와 퍼터류처럼 제조사에서 당연히 포함해서 제공하지 않았을까 라는 내용. 

 

헤드가 무른 단조 아이언의 경우는 커버가 꼭 필요하다는 것도 혹시 미신(?)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보게 하네요. 

 

다른 회원님들은 아이언 헤드커버를 사용하고 계신가요? (저는 사용하고 있습니다만...).

 

혹시 헤드커버를 사용하지 않아서 헤드가 상해본 경험들도 있으신가요?

 

http://blog.naver.com/cool2404/220663060964 


추천 8 반대 0

댓글목록

작성일

아이언 커버 안씌우면 후드커버 찍히는것도 다반사고요. 같이들어있는 드라이버나 우드, 유틸등의 샵트에 손상 일어납니다
그리고 금속끼리 부딧치면 아이언끼리 혹여나 손상안가더라도 시끄럽기는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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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아 네. 직접 손상을 경험해 보셨다는 말씀이시지요? 제 주변엔 손상이 있을까봐 커버를 씌운다는 분들은 있어도 그걸 직접 경험해본 분이 안계셔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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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타이틀 스타드라이 스탠드백 사용할때 아이언커버 안씌워서 후드작살난 경험 있습니다. 그리고 트렁크에 넣으면서 유틸샵트 찍힌경험도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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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아이언끼리만 부딪혀도 상처가 나는데, 카본 샵트를 사진 유틸, 우드, 드라이버 다칠까봐 씌워두네요. 물론 이동간에 차에서 덜그럭 거리지않아서 좋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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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저는 몇번 씌우다가 귀찮아서 안씌웁니다. 아연셋이 200이 넘는다면 씌우겠지만. 외려 스탠드백 가방처럼 메고 딸그락 거리고 가면 재미도 있고.  아이언 홀더도 써보고 커버도 두 세트나 있는데 연습하고 씌우는 것도 일이고. 안씌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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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평상시에는 씌우고 라운드시에는 전부 벗깁니다.
통커버가 낫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라 여기저기 기웃기웃하고 있습니다. 괜찮은 아이 발견하면 데려와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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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저는 다 씌웁니다만...

고민할 사항은 아니라 생각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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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특히 단조클럽은 클럽헤드끼리 부딪힌 자국 자잘하게 엄청 생깁니다...
'손상'이 부서지거나 깨지거나를 의미한다면 손상이 없다는게 맞겠지만 저런 자잘한 흠집도 손상이라면 손상이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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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예전에는 개별로 씌웠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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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이런류의 통커버가 마음에 들어서 돈주고 사기는 또 그렇고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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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겨울 스키모자 씌워 다닙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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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오옷!!!! 일케해도 아이언 덜그럭 소리 안나나요? 지들끼리 다그닥 다그닥 하는 소리가 싫어서 개별커버인데, 사실 귀차니즘도 있어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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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http://www.dealbada.com/bbs/board.php?bo_table=forum_golf&wr_id=65837&page=1

전 이렇게 사용하고 있어서요... 본문 하단에 동영상 참고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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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감사합니다 지름품목이 또 하나 늘어야하나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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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단조 아이언에서
미신까지는 아니구요 : - )
자주 가시는 스크린에 혹시 왕년의 미즈노 단조채가 있으시면 한번 살펴보세요. 볼펜끝만큼 샤프심만큼 자잘하게 눌린 자국들이 셀수도 없이 많습니다. (제가 현재 단조 쓴다는 말씀은 아니고요)

뭐 이런저런 시도를 해봤지만 역시 귀찮긴 합니다 ㅋ
라운딩시엔 당연히 벗기고 라운드 갔다오고 몇일간은 벗겨져 있고 대중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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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처음 아이언은 모르고안씌웠는데 상처난거보니 거진다 아이언끼리 부딛혀서 생긴상처고. 아시는 프로분이 씌우고 다니라고한 후 무조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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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해외여행시 말고는 안씌웁니다.
필드나가서 벗기게 되면 카트 운행시의 진동에 의해 서로 부딪히게 되는 것을 생각해보면 큰 의미없다 생각되서요.
자동차 트렁크에서는 그 정도의 진동은 없을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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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드라이버 커버 목이 긴 이유가 아연헤드로 부터 샤프트를 보호하기 위해서인데 아연커버가 없던 시절에도 캐디백을 그렇게 트렁크에 던져놔도 드라이버, 우드 샤프트 손상 전혀 없었습니다. 다만 아연 표면에 살짝 흔적이 생기는데 전 그것도 나와 같이한 흔적으로 보여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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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음...공감이 되네요. 저는 최근에 아이언을 교체해서 커버를 씌우고 다녔는데, 이제 새것같은 느낌은 사라졌으니 과감히 벗기고 다녀볼까 해요. 연습장에서 씌웠다 벗겼다 그것도 참 번거롭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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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아이언 헤드끼리 부딛혀서 스크래치는 나는건 전혀 신경 안쓰는데...

그것보다 캐디백 보호하려고 쓰는거 아닌가요.... 캐디백 찢어지더라고요.... 안씌우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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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캐디백 후드커버 작살납니다.
클럽보호보다 캐디백 후드커버 보호용이라 생각하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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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귀찬아서 우드류만 씌웁니다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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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달그락거리는게 시끄러워서 사용했었는데, 주조채로 바꾸고 난 뒤로는 안 씌워요~~
후드커버 작살나면 백하나 더 사죠 뭐~~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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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저도 다씌웁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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