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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운지는 2년되는 백돌이 골퍼입니다 ㅎㅎ
스크린에서는 70대도 보고 하는데..
필드에서는 아직도 110돌이거든요 ㅎ
군산CC에 대회가 있어서 참가했는데 첫버디를 했습니다 파3에서 홀인원시 벤츠 걸려있는 대회였는데;;
3미터 남겨두고 퍼터도 한번에 슉
홀치고 나오면서 아 홀이 3미터만 달랐어도 벤츠였네.ㅎ 라고 생각했네요 ㅋ
근데 점수는 발전이 없다는게 함정.ㅠㅠ
전 왜 후반전 가면 힘들어서 지칠까요.;; 9홀 이상 넘어가면 너무 힘이 들어요;;;
나이는 34인데.ㅠ
요약
-2년만에 첫버디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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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nd=sm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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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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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디축하요ㅎㅎ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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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오 첫버디엔 축하의 추천이죠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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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속버디 기원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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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후반전가면 체력이 달리는건지 맨탈이 약해지는건지....10홀 넘어가면 잘쳐야 겠다는 의욕도 싹 사라지고 어서 씻고 맛난거나 먹으러 가고 싶어지더라구요.ㅎㅎ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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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드립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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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버디엔 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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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버디 축하드립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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밭일도 새참에 막걸리 먹고 하듯... 후반은 그늘집 막걸리로 원기 보충후 쳐야지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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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버디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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