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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인데 프로가 찍어치는 걸 매우 강조 합니다.
쓸어 치는건 스크린 연습장 용이고 필드에서는 아이언은 무조건 찍어쳐야 한다는 레슨인데요.
주변에보면 양잔듸에서는 좀 고전해도 쓸어쳐서 80대 치는 사람들도 많고 해서
이걸 어떻게 받아드려야하는지 좀 고민 되네요.
제가 찍어 치려고 하면 미스샷이 좀 많아서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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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찍어친다고 v자로 냅다 꽂고 그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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꾹꾹 눌러서 치신다는게 다운스윙 각도를 가파르게해서 밀어치신다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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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lowSteady님의 댓글 SlowStea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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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블로우가 안되면 제거리를 낼수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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찍어치는게 맞겠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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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런 그림이 있습니다. 5번 찍어치기는 안됩니다. 참고로 왼쪽은 연습장, 오른쪽이 필드에서의 샷을 의미합니다. 연습장서는 약간의 뒤땅도 공을 보낼 수 있다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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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결국 가파르게 내려와서 공을 맟준 후에는 수평으로 길게 빼라는 그림 같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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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블로 강조하시는 거 같은데 이해하시기 편하게 찍어치라고 하시는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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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 경기봐도 잔디 안날리는 선수들도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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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프로는 쓸어서 찍으라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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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에 세울거면 찍어야하고 아니고 롱홀이라서 그냥 주변 떨굴거면 가볍게 치는게 좋구요(잘 구르고 드로우가 잘 걸립니다). 찍으면 확실히 페이드샷이 더 잘걸려요. 물론 말처럼 쉬운게 아니지만요..ㅠ 다양하게 연습하셔서 다 구사해보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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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생각도 찍는다 보다는 누른다가 맞는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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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처럼 푹신한 양잔디(제주도)에서는 찍어치셔도됩니다. 하지만 한국형 조선잔디에서 혹은 연습장장매트에서는 부상없이 골프 오래하실려면 찍어치시면 안됩니다. 손목, 팔꿈치, 어깨 3가지중 하나가 고장납니다. "프로들도 찍어치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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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고민 정말 많이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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