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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빅 장타 대회를 보면서...
일반 |
희원문영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017-10-12 06:03:37
조회: 1,682  /  추천: 4  /  반대: 0  /  댓글: 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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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퇴근 후에 골프 채널에서 볼빅 장타대회 16강전을 보여주네요.

 

처음으로 봤는데...마칠 때까지 봤습니다.

장타 전문 선수들..샤프트 길고 정말로 백스윙도 어마어마하고 볼스피드, 헤드스피드 장난 아니더군요.

 

볼스피드는 적어도 220은 넘어야 하고 헤드스피드는 140마일은 넘어야...

해설자가 좀 나갔네요...이러고...mph니 마일이겠죠? 미터일려나?

 

암튼 남자 선수들 430야드, 여자 선수들 360야드 치는데...시원시원했습니다.

 

다만, 실제 페어웨이로 들어가는 확률은 20%도 안되니 별로 부럽지는 않았습니다.

 

8번 중에서 1번만 장타가 나와도 승리하는 형태더군요.

아무튼 재미있게 봤습니다....

 

8강은 언제 하는지 찾아봐야겠습니다. 


추천 4 반대 0

댓글목록

작성일

음... 그분들 한번칠때 저는 두번 처야겠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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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그 딱딱한 샤프트가 휘어지는거 보셨어요? 슬로우비디오 보면 샤프트가 회초리보다 더 낭창거리는게 무섭죠. ㅎㅎ
“공을 뽀개버리겠다”는 스윙도 참 볼만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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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샤프트 부러지는것도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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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저는 자주 시청하는데요~ 이번엔 추석특집으로 장타대회방송 많이 해주더라고요
예선전이 485야드씩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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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보통 460야드 이상은 나와야 우승권이더라고요...

일단 선수들 몸부터 무슨 프로레슬러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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