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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웨지를 사촌형꺼 제꺼해서 총 6개를 라이크뉴로 페이스흠집없이 아주 깨끗한 걸로 싸게 샀습니다.
그립은 좀 때타긴 했지만, 물티슈로 박박하면 지워질거 같고 안지워지더라도 이정도면 아주 만족합니다.
필드에서도 쳐봤는데 비록 필미켈슨처럼 되진 않았지만 ㅋ 거의 새채나 다름없는걸 아주 싸게 사서 그런지
좀 더 촘촘히 웨지간격을 맞춰보고 싶은 욕망이 생겼는데요 ㅋㅋ
크리스마스에도 캘프가 세일을 지난번처럼 많이 한다면 구매하고 싶습니다.
혹시 작년에는 어땠는지 아는 분 계실가요?
사람 마음이 참 간사한게 이제 백불넘어가는 웨지는 너무 비싸보여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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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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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크뉴 수혜자 시군요. 웨지는 소모품 맞으니, 여러 브랜드 섞어 써도 괜찮겠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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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 눈만 높아져서 걱정입니다 ㅋㅋ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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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고가 남아있으면 모르지만.. 보통 블프이후엔 한동안 세일이 거의 없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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윽..아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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