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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밀링도 없고, 인서트도 없고 그냥 평판이었던 퍼터들은 퍼팅 궤도가 똑바로 되지 않으면 분명히 '유의미할 수준'의 스핀이 생겨서 공이 원치 않는 롤링이 생겼지만
(예전에 사은품으로 주로 주던 옆이 깍인 골프연습공으로 퍼팅하면 쓰러졌습니다)
요즘에 인서트 있고 밀링에 무슨 오웍스처럼 이상한 ㄱ모양 변태 페이스까지 되어 있는 퍼터들은
(물론 밀링보다는 인서트가 좀 더 사이드 스핀을 빼 줍니다)
대부분 스퀘어로만 맞추면 다 똑바로 갑니다.
예전에는 퍼팅 스트로크를 똑바로 빼야 한다, 아니면 아이언이나 드라이버처럼 완만한 인아웃이 되어야 한다
말이 많았지만,
요즘 퍼터들은 그런 거 신경 안 쓰고 그냥 스퀘어로만 맞추면 다 똑바로 갑니다.
즉 올바른 퍼팅 스트로크는 자기가 가장 볼을 스퀘어로 칠 수 있는 스트로크입니다.
획일화된 건 없고요.
장비가 좋아져서 퍼팅하기에 훨씬 좋은 세상이 온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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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이요! 그래서... 말인데요. 밑판 디자인 잘빠지고 커버 고급진걸로 사면 되지요^^ ㅋㅋ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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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ㅎㅎ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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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요즘사람들이 예전사람들보다 퍼팅수가 줄어든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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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화이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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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이 말을 안들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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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렛이 짱이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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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동감합니다 물려받은게 핑 단조 퍼터인데 밀링 따위없는 그냥 쇳덩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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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는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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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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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행이 중요하긴 한데, 스퀘어로 맞춘 다음 결과를 좌우하는 요인은 아니에요. 스퀘어로 맞추는 감각을 제공하는 역할이기 때문에, 어쨌거나 스퀘어로 맞추기만 하면 된다는 말이 거칠지만 맞는 말이긴 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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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 댓글에 말했듯이 스퀘어로 맞추는 게 끝은 아닙니다. '가로'에서 정확하면 일단 성공이지만, 정말 좋은 퍼팅은 '세로'에서 정확한 퍼팅입니다. 스퀘어로 맞추는 건 '가로'에서 성공하는 것일 뿐입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