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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s200이 950 R보다 잘맞고 잘나갈까요?
  질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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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7-12-22 10:00:30
조회: 3,291  /  추천: 6  /  반대: 0  /  댓글: 15 ]

본문

포틴 510 ns950r 쓰는 30대 후반 175에 70키로 비루한 몸인데요.

최근에 지인의 716 ap2 s200을 치는데.

이게 비거리도 더나가고 방향성도 더 좋고 그러더라구요.

무거울수록 안나가야되는거 아닌가요. 기변 고려중입니다 ㅠ

추천 6 반대 0

댓글목록

작성일

남의채니까요ㄷㄷㄷㄷㄷㄷ

    3 0
작성일

아 근데 한번이 아니라 두번정도 였거든요 ㅠㅠ

    1 0
작성일

스윙이 어느정도 안정화가되면 스윙이 일정하게되고 자연스레 회전운동의 힘으로 스윙을 하기때문에 무게가 있는 샤프트가 더 편하실수도 있어요. 저도 950쓰다가 s200갔는데 롱 아이언이 좀 부담스러워서 amt s300으로 바꿨고 대만족입니다.

    1 0
작성일

Amt s300 쳐보고싶네요 ㅠ

    0 0
작성일

저도 다골 XP95쓰다가 최근에 다골 S300으로 바꿨는데, 거리 손해 없습니다.
오히려 방향성은 더 좋아 진듯.
근데 자꾸 스테이들러펜조아 님의 영향으로 amt s300으 로 바꾸고 싶네요.

    0 0
작성일

체력이나 근력 받쳐주시면 잘맞으면
바꾸셔도 괜찮으실겁니다.
다만 둘중 하나라도 안되시면 컨디션에 따라
안좋은 결과가 생길 가능성도 큽니다

    1 0
작성일

평균이하 비루한몸이신데 s200이 잘맞으면 그건 본인에 적합한 스윙보다 아이언스윙이 좀 급하시다는 방증입니다. 체력이 되시면 s200가셔도 될것 같은데 크게 추천드리고 싶진 않네요.

    2 0
작성일

수직낙하 시 물체가 무겁든 가볍든, 중력이 커지는 만큼 관성도 딱 그만큼만 커지니까 결국 중력가속도는 똑같다고 하죠? 대포알과 골프공은 동시에 떨어진다고. 이건 흔히 아는 상식인데, 수직낙하가 아니라 원심력이 가해지는 회전운동은 다르다고 합니다.

샤프트가 무거울수록 회전관성이 커지는 정도가 원심력이 커지는 것보다 약간 심하기 때문에, 중량이 무거우면 관성에 의한 릴리스는 느려지게 됩니다. 자연스럽게 래깅이 더 되고 핸드퍼스트 상태로 올바른 임팩트가 될 수 있겠죠?(근데 난 왜 요즘 안 되나...)

http://www.tutelman.com/golf/design/swingwt1.php#what

"The torque changes in the same direction as the MOI, but not nearly as much as the MOI."

명확히 공식화된 건 못 찾겠습니다 물리고수분들 아시면 연락 부탁드려요

    1 0
작성일

느린영상 찍어보면 릴리즈가 빨랐는데 그렇군요 ㅎㅎㅎ

    0 0
작성일

f=ma라고 무거울수록 결과적으로 가속도가 줄어들어야 할 것 같지만, 정도에 따라 다릅니다. 진시황 수레에 집어던진 십수킬로짜리 철퇴를 휘두르면 골프스윙보다 무조건 느립니다. 하지만 샤프트 없는 그립만 잡고 스윙 시늉하는 것도 임팩트 타이밍에 회전속도는 느립니다.(http://www.tutelman.com/golf/swing/handhit.php 에서 pvc pipe로 실험함)

근육이 최대 파워를 내기 위해서는 어느 정도 적정량의 부하load가 걸려야 하기 때문이고, 래깅이 제대로 될수록 나중에 원심력이 폭발적으로 작용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킹라바님이 추천하시는 드라이버 거꾸로잡고 샤프트만으로 쾌속스윙 연습이 의미 있는 훈련이라고 생각합니다. 단순히 몸풀기가 아니라 실제로 무게가 덜 할 때 스윙스피드 만들기가 어렵기 때문입니다.

    0 0
작성일

스윙이 좋으셔서연..ㅎㄷㄷㄷㄷㄷ
실제로 채가 아무리 무거워봐야 10 키로 안되는데, 고작해야 닭 두세마리 무게도 안되는데, 스윙궤도상에 백스윙 천천히 하고 임팩트까지 잘 달래서 쏙 뽑아내려오는게 관건이겠쥬.,,,저도 자꾸 샤프트 강도를 올리고 싶어서 고민중이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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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저도 주어들은 얘기를 써 보자면 (문과라 문송합니다..)
샤프트 중량업은, 기존샤프트가 터무니 없이 비거리가 많이 나거나, 왼쪽으로 당겨질때라고 합니다.
그래도 저도 950R에서 KBS105R로 바꿨는데.. 비슷한 형상이 계속 나오더라구요.
S200도 초반에는 칠만한데, 후반홀 들어가면 조끔 버겁고 다음날 아침에 어꺠가 아프더라구요...

    1 0
작성일

오 왼쪽으로 당겨집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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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어깨가 아프다는건
버거울 수도 있다는 생각을 하시는데요
클럽의 무게로만 안치고 어깨로 치기때문이기도 합니다
지금보다 좀더 공과 멀어지려고 애쓰시고

어드레스시 팔을 늘어뜨리지마시고 쭉 뻣고
바로 백스윙을 해보셔요(어드레스각과 백스윙각이 일치되게
 아이언 대칭 )
어깨부담이 훨씬 줄어들고
당겨지기보단 이쁘게 페이드 걸릴꺼에요
100미터기준 2메타정도요 ㅋㅋ

저두 님과같은 어려움을 5개월 정도 격고나니
해결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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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비루하다뇨~  전 182에 몸무게 69입니다.  그런데도 다골 S300(130g) 쓰고 있습니다. ㅎ

제가 알고 있기로는  샤프트의 중량은 거리의 일관성[근력] / 샤프트의 강도는 와이파이 조정[스윙스피드]  으로 알고 있습니다.
즉 거리가 일관성 없이 들쭉 날쭉하면 샤프트의 중량을 올리셔야 합니다 다만 중량을 올리면 거리는 분명 줄어들게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가끔 늘어난다고 하시는 분들은 본인의 근력이 해당 샤프트를 들어도 충분히 받혀주기 때문에 거리 손실이 거의 없게 되는 것이고 샤프트 중량이 올라가면서 임팩트시 힘의 전달이 더 강하게 되기 때문에 비거리가 늘어난다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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