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려언니님의 댓글

구력이 쌓이다보니 어느순간 모든 샷이 드로우가 되었습니다..... 노하우는 없습니다...;;;;;

구력이 어느정도 이신지 모르겠으나...... 구질을 연습한다? 의미 없습니다..... 괜히 지금 샷만 망가집니다...
굳이 드로우를 만들겠다 하면 기본적으로 인-아웃 스윙이 기본이 되어야 합니다...

행복로딩님의 댓글

슬라이스 1년반고생  개훅 몇개월고생 이제 훅과 드로우 중간 정도 됩니다. 어드레스의 중요성을 새삼 느끼는 요즘입니다.

큰머리님의 댓글

노력해서 구질을 만드신다면 개인적으로 드로우나 페이드 보다는 스트레이트가 갑이라 생각합니다. ^^;

우주호랑이님의 댓글

드라이버 말씀이시죠?
이거 아주 간단히 설명드리면, 다운스윙시 오른발을 때린다는 생각으로 스윙을 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스윙이 완성되었을때 슬라이스가 안나게 하시려면 임팩후 몸을 충분히 피니쉬쪽으로 돌려준다고 생각하면 살짝 페이드성으로 나옵니다. 저도 드로우가 치면 더 힘도 안들고 거리도 많이 나가서 한참 연습했는데, 연습이 조금 부족해져서 제대로 안될경우 엄청난 훅이 나오기 때문에 그냥 가능하면 페이드 구질로 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건 실패확률이 조금 더 적어서요.

멋진어니님의 댓글

가장 좋은거는 드로우, 페이드가 아니라 악성 스트레이트가 좋습니다.

량셩님의 댓글

오른발을 뒤로 살짝 빼서 자리잡고 치는 방법도 있습니다.

이털리디님의 댓글

여기에 페이스면을 조금 닫아서 치면 거의 드로우 걸립니다.
물론 스윙패스가 인-아웃 스윙이 되어야 합니다.

림핑바순님의 댓글

가장 기본부터 확인합시다

클럽헤드 '진행방향에 대해 상대적으로' 페이스앵글이 왼쪽을 향해 있으면 훅스핀이 걸리고

이게 원하는 방향에 원하는 만큼만 적절히 걸리는 걸 드로우라고 부르는 것입니다. 원하는 착지지점보다 오른쪽으로 출발해야겠죠.

공의 출발 방향은 대부분 페이스 방향이 결정하고 클럽헤드 진행방향이 약간 영향을 주는 정도입니다. 결국 칠 때 페이스 방향이 목적지보다 우측을 향하고, 클럽헤드 궤적은 '그것보다 더더욱' 우측을 향해야 드로우 구질이 만들어지는 것입니다.

페이스앵글이 닫히도록 그립을 쥔 다음, 스탠스를 타겟방향보다 많이 우측으로 향하게 서서, 닫혀있던 페이스앵글이 타겟방향보다 살짝 우측을 보도록 하면 됩니다.

림핑바순님의 댓글

한편 드로우 구질이 이상적으로 여겨지는 이유는 어디까지나 드로우가 이상적인 다운블로의 부산물이기 때문일 뿐입니다. 오른쪽으로 출발해서 왼쪽으로 휜다고 특별히 무슨 일이 생기는 건 아니죠. 코스 형태에 맞춰서 휘어지게 하고 싶으신 건가요, 그냥 남들이 좋다니까 드로우로 치고 싶으신 건가요? 치려는 목적을 먼저 명확히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DeLiNo님의 댓글

다운 블로가 아닌 어퍼 블로도 충분히 드로우가 나는데 말이죠

림핑바순님의 댓글

네 어쨌거나 페이스앵글이 궤적에
비해 닫혀있기만 하면 드로우가 됩니다. 어퍼블로로 드로우 만들려면 의도적으로 스퀘어하지 않은 타격을 만들어야 하죠. 반면에 스퀘어하게 서서 스퀘어하게 때렸을 때 이상적인 다운블로는 진행방향이 아직 우측이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드로우가 생긴다는 점이 다릅니다.

토끼대디님의 댓글

다운스윙때, 일단 오른팔은 오른 옆구리에 붙이세요. 그것만 되면 나머지는 자동입니다.

독사홍님의 댓글

구질을 만드려고 들면, 스윙이 망가질 수 있습니다. 스트레이트로 치려는데, 저절로 드로우가 걸리고 페이드가 걸리고 그래야 구질이 만들어지고 그래야 훅과 슬라이스가 나오지 않습니다.

골프초보깨비님의 댓글

인-아웃으로 티샷하면 무조건 드로우가 걸리죠.

ujison님의 댓글

고수가 아니지만 구질을 구지 만드실 필요가 있으실까요?
혹시 주변에서 드로우가 멀리간다 더 멋지다라는 의견에 바꾸시려는 거는 아니라고 봅니다.
드로우에 훅에 푸시에 난사하는 것보다는 일관된 페이드, 일관된 슬라이스 구질이 훨씬 낫다고 봅니다.
프로들이 이야기 하는 티샷시 한 쪽을 막고 치면 스코어가 줄어든다는 이야기가 그냥 하는 얘기가 아니더라구요.
그럼에도 구지 구질을 만드시려고든 ‘스트레이트’가 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