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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형상품은 재고가 없는경우가 허다하고 미국에서 골퍼들이 줄어드니까
생산량도 줄이고 단가는 올리고 소량생산으로 바꾸니까 공격적인 전략은
펼치지 않고 클리어런스 행사규모도 확실히 줄어드네요
미국에서 저러다보니 한국 일본도 영향을 받기 시작했구요
앞으로 점점더 조여(?)올것같습니다
당장 캘러웨이 프리오운드 제품만 봐도 뭐 가격이 예전만 못한거 보면...
일본도 마찬가지지만 최대시장인 미국에서 판매량이 급격하게 줄어들면
답이없는건 매한가지라 가격은 오르고 클리어런스 행사는 없고
약간의 디스카운트만 한 상태로 출고해서 재고소진할때까지 팔다
스펙이 빵꾸(?)나서 정상출고가 힘들어질때 되면 클리어런스 행사를 하는데
의미있는 스펙은 소진되서 없다보니 뭐...앙꼬없는 찐빵이라고 해야되는 상황이네요^^;
그냥 주저리 주저리 떠들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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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시장 전반에 걸친 불황인지라 이해는 하지만 저같은 헝그리 골퍼에게는 안좋은 소식이네요ㅎㅎ 중고를 잘 노려봐야 되겠습니다. 즐거운 크리스마스 연휴 되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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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아쉽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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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조국 형님들이 골프를 빡시게 해주셔야 되는데 왜그럴까요 ㅠ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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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모의경제 논리에 따라서 미국에서 꽤 많이 생산을 해줘야 한국과 일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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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오운드에 에픽드라이버 한번 시원하게 풀리길 기대했었는데 ㅜ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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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골프시장이 어렵다더니 현실로 맛보게 될줄은 몰랏네요~~ 얼릉 흥하길 바라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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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힘들고 중국에 기대를 거는 이유죠. 타이틀리스트를 인수한것도 중국시장을 염두에 두고 한거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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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중국은 우리나라 같이 좀 허세 마케팅이 통하는 곳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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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으로 줄어드는 골프인구를 한순간에 점핑 시켜서 반등시킬수 있는 유일한 카드가 지금 중국뿐인거 같습니다.벤더들이 너나할거 없이 정리 매각 통합을 하는 가운데 중국이 골프활성화가 되어 골프인구를 늘려주는게 유일한 돌파구가 맞긴할듯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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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안 좋은 상황이군요~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