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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3월에 처음으로 시작한 골프...
그까짓 것 하면서 우습게 생각했다가...
정말 쉽지 않구나 하면서 열심히 연습하고 필드나가고 했습니다.
8월쯤 연습을 1시간이상 하고오면 손가락이 약간 저리기까지 하더라고요.
그립을 얼마나 세게 잡았으면....자면서 손가락이 저림증세까지...ㅋㅋ
게다가 손가락 마디마디마다 엄청난 굳은살까지...
그리고 11월부터 다시 시작한 레슨
스토롱그립에서 완전 뉴트롤보다 약한 위크그립으로 바꾼 후 드라이버 비거리도 늘어나고...
아이언도 약한 페이드로 바뀌면서...
2달여만에 아무리 연습을 해도 굳은 살이 안 생기네요...
골프가 힘으로 하는 운동이 아니라는 것을 몸이 조금씩 느끼게 되네요. 뭐 얼마되지 않은 초보지만 힘빠지는데 3년이라는데 1년여만에 1/3만큼 힘이 빠진 것 같네요.
골프 참 재미나는 운동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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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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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에서 제일 어려운게 힘빼는거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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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왼손 오른손 할것없이 물집이 꽤 잡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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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이 지낫는데 연습장은 안가고 스크린만 치는데도 손마디가 아푸고 굳은살이 잇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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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뒤엔 제대로 힘 쓰는 단계가 기다리고 있답니다 ㅋㅋ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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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그런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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