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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걸리나 맥주를 1병에 7~8천원씩 주고사먹는것도 뭐하고해서 술은 제가 제조해서 갑니다
보통 좀 덥다싶을때는 생수2리터짜리에 막걸리 2병넣고 나머진 사이다를 채워서 냉장고 넣어둿다가 가지고가면 인기 최곱니다^^
근데 겨울엔 뭐할게없나 생각하다가 마트에서 백화수복 큰거사서 끓기전 뜨겁게 데운후 보온병에 나눠 가지고가니 그렇게 좋아합니다^^
전날 밤에 술을 끓이고있는 모습을 보면서 왈~ 집안일에 그렇게 정성을 들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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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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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이렇게 좋아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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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아이코 치러가게 해주는 것만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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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정종을 스크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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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말을 해주시는게 아직 애정이......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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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수복 알콜 날라가지않게 잘 데피는 방법 좀 알려주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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끓기전단계까지만 데우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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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ㅎㅎ 생각지도 못한 굿 아이디어 인것 같습니다. 저도 도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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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친구하고 싶네요 ㅎㅎ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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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따끈한 정종과 오뎅국물티백을 사가지고 가는것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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