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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7개월차 들어섰고요..
JPX900 드라이버 2차 대란때 구입 후 지난주 수령해서,
실내연습장 두번&스크린 두번 다녀왔는데요..;;
다이나믹한 변화는 고사하고 ㅠ 악성슬라이스가 다시 도졌네요 ㅠ
기존 핑뉴지 SR 보다 헤드무게는 더 묵직한거 같고요..
JPX 수령 전까지는 핑 뉴지로 최근 1-2주 스크린에서 드로우 혹은 스트레이트 구질이 나와서..드디어 슬라이스 좀 잡았나 싶었는데ㅠㅠ
이젠 JPX 건 핑이건 죄다 악성 슬라이스로 죽네요ㅠ
..오늘은 잘 맞던 우드까지 티샷 시 2시방향으로 휘네요 ㅠ
..뭐 물론 시작한지 몇달 안된 초초보이긴 하지만요 ㅠㅠ
보통 포럼님들은 이런경우 어떻게 하시나요..??
마음은 이미 반쯤 JPX 는 떠나보낸거 같아요..;;
(주변에서 시타해보고 괜찮다며, 자기한테 넘기라는 분이 2병이나 있다보니...조금 더 우직하게 쳐볼까 싶기도 하고요 ㅠ)
두개 다 정리하고 G400 가야할까요..? ㅠㅠ
아직 스코어가 목적인 수준은 아니지만, 다시 드라이버가 죽어나가다보니 스코어도 엉망이고..당장 드라이버 티샷때는 자신감이 많이 떨어지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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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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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구질을 이야기하시기에 한참 더 걸리셔야합니다 ^^ 지금의 스트레이트가 잘못된 것일수도 있고 좀저넹 슬라이스가 맞는거 일수도 있습니다. 지금은 그런거보다 바른 자세에 치중하시는게 맞습니다. 일정한 슬라이스가 차리라 낫고 그러면 왼쪽을 보고 치시면 됩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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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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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드라이버로 치셔도 지금은 만족스럽지 않으실지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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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스윙 올라갈땐 이리저리 생각 많이 하며 올라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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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X 받아서 연습장에서 한 번 치고 필드에서 쳤는데 부드럽게 치면 쫙 뻗어 나가는 스트레이트, 힘주고 치면 슬라이스...부드럽게 쳐도 거리는 기존 나이키 베이퍼 플라이보다 많이 나가네요. 같이 구입한 타이틀 915 d2도 생각보다 괜찮아서 고민중입니다....저의 경우 핀 가지고 이리저리 옮겨보고 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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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경우는 힘이 너무 많이 들어가서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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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팅을 이것저것 바꿔보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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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 오픈으로 해야 슬라이스를 잡을 수 잇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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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X900 받고 연습장 처음 갔다가 제대로 맞추기도 힘들어서 1차 맨붕...... (그 주 라운딩시 이전 드라이버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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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헤드가 무거워서 그런가, 오히려 볼스피드는 올라가는거 같긴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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