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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블랙 프라이데이 대란이 다 지나간 후에 소식을 접했고 이곳 장터에서 중고로 뒤늦게 구입했습니다.
골프존 기준 헤드 스피드 42 정도, 볼 스피드 64 정도 되구요.
기존에는 오래된 야마하 인프레스 샤프트 강도 R 정도로 해서 사용중이었지만 낭창거리는 느낌이 싫기도 하고 이번에는 좀 강하게 써볼까 해서 R 이 아닌 S로 구입했습니다.
1. 비거리 : 기존 비거리 캐리로 190-220 m 정도였는데 JPX 900으로 바꾼 후에 평균 비거리는 10미터 정도 늘었습니다. 단, 드라이버헤드에 공이 맞은 직후에 공이 날아가는 속도는 훨씬 빨라진 것 같은데 비거리는 생각보다 많이 안늘어서 무게추를 좀 조절해서 공 탄도를 좀 높게 조정해 볼 예정입니다.
2. 관용성: 완전 대박이네요. 아무리 깎여서 맞아도 공이 안휩니다. 슬라이스가 자취를 감추었습니다. 간혹 열려 맞으면 푸시성으로 오른쪽으로 날아가기는 한데 직선으로 갑니다. 다만 관용성이 헤드의 영향인지, 샤프트가 좋아서인지는 아직 잘 모르겠습니다.
결론: 이번 오프 시즌에 구입한 물건 중 가장 만족감이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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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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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jpx900 우드와 유틸, 아이언을 구입하실차례입니닷!!!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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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드 사려고 하는데, 샤프트를 661 S로 사면 되나요? 아니면 드라이버와 동일하게 569 S로 사야 하나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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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드는 드라이버보다 좀 무겁게 쓰시면 되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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