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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꿈치부분이 까져서 폭신한 스펀지가 다 나갔어요.
그래서 필드서는 신을 수가 없고
다른 부분은 멀쩡해서 버리기 아까워
스파이크만 뽑고 신어봤는데 의외로 편하네요.
그냥 운동화처럼 신고 다닐까 했더니
걸을때마다 소리가 나네요ㅠㅠ
연습장용 골프화도 있고..
뒷꿈치 나간 골프화는 버려야하나요?
p.s. 옆동네 글보니 가든파이브 nc편집샵서
낼부터 아디다스 골프화 2.9만에 판매한다니
수선하는건 의미가 없겠더라구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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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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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아디다스 신발이 그랬는데요 자꾸 뒷꿍치가 벗겨지니 신을 수가 없더군요. 버리진 못하고 신발장에 쳐박혀 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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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리긴 아깝긴하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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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폼해서 새것처럼 만들어주고 보아시스템도 장착해 주는 곳이 있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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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꿈치 수선만 2~3만원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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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리기는 아깝지만 그런 친구들을 안버리고 모아두면 어느샌가 신발장에 애물단지로 전락하는 느낌이 있더군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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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ㅠ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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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신발 바꿔야 하는데, 정보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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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정말 그 가격이라면 대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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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지방이라..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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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갔다 왔는데 사이즈가 245 하나 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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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 제 발사이즈 네요ㅜㅜ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