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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롯데 렌터카 .. 리디아 고 왜 이렇게 감이 돌아오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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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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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8-04-12 10:55:26
조회: 1,512  /  추천: 5  /  반대: 0  /  댓글: 19 ]

본문

모든 대회를 호령하던 그 포쓰가... 나오질 않네요.. 방금도 티샷도 벙커에 ㅠ

맘아프네요...

 

작년부터 계속 이런거 보면.. 큰 문제가 있는거 같은데 .. 응원해 봅니다. 


추천 5 반대 0

댓글목록

작성일

리드베터와 PXG때문일거라고 생각해봅니다.
특유의 A스윙을 갈아 엎다가 이도저도 아닌게 되지 않았을까요?
홈메이드 스윙 버바왓슨처럼 좋은점만 발전시켰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클럽은 안써봐서 뭐라 말은 못하겠지만여
커리어에 비해 어리니 멘탈관리도 더 해야겠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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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PXG로 장비 교체 후 부터 그런건가요? 제가 골프에 관심을 가진게 작년 부터라 ㅎㅎ;;
많이 아쉽습니다. 갈수록 여유도 잃어가는거 처럼 느껴지고.. 돌아오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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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어차피 뉴질랜드 사람이라. ^^
저는 전인지 응원하는데 ...올해 1승 가즈아~ 인지야!

    1 0
작성일

코치 바뀐 시점과 PXG로 연장 바꾼 시점이 같아요.

코치때문인지, PXG 때문인지는 모르지만..... 버바왓슨 공 바꾸고 나서, 다시 예전의 기량을 찾은것을 보면, 연장과의 궁합도 매우 중요한것 같아요

    1 0
작성일

ㅠㅠ 프로들 스폰서 업체에 따라 성적이 이렇게까지 바뀔수 있군요;;

    1 0
작성일

PXG는 조금 오해가 있는거 같네요. 리디아 고의 하락세는 캘러웨이를 쓰던 시점에
이미 왔었습니다. 리디아 고가 스윙코치, 클럽 전부 다 바꾼건 그 하락세에 터닝포인트를
마련해보려고 했던 액션들이었던거죠.

리디아 고의 마지막 우승이 2016년 7월인데 그전 우승들이 2016년 3월,4월,6월 이었고,
그 시즌의 후반기 최고 성적이 공동 5위이고 40위,50위권을 멤돌았던걸 감안하면,
이미 후반기에 몰락했던거죠. 그래서 잘쓰던 캘러웨이 클럽도 버리고 PXG로 간건데,
우리 모두 잘 알다시피(?) 클럽이 어긋난 스윙을 잡아주지 않았던거죠 ㅎㅎ

    2 0
작성일

앗 ㅎㅎ 리디아 고에 대한 지식이 팬같습니다 !!
PXG 마크가 이쁘고 어울리긴해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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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아 딱히 팬은 아닙니다 ㅎㅎㅎ
저는 장타자들을 좋아하는지라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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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네, 맞습니다 . 그런데 PXG가 하락세를 커버해주지 못한 게 있어요.
PXG의 의기양양함을 보자면 그 정도로 막아준 것인지, 하락세를 상승세로
돌려주지 못한 것인지...
암튼 PXG는 좀 마음에 안드는데..
저는 왜 PXG 아이언들을 보고 있는 걸까요?

    1 0
작성일

제가 지금 드라이버 유틸 아이언 pxg사용하는데 그래서 성적이 안나오는거겠지요? ㅋㅋ
리디아고 성적이 잘나왔으면 좋겠어요

    1 0
작성일

헛 고급진 pxg를 사용하고 계신다니 ㅎㅎ 남성미 넘치는 디자인 같아요!!

    1 0
작성일

전 미어캣(린드베리??) 랑 한조라 말려서 그런줄 알았습니다.!
‘이번대회 희생양은 리디아고 구나..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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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ㅠㅠ계속 하락세인데... 더 그럴수도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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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리디아 고 전성기 때 보면... 다른거도 좋았지만.. 진짜 아이언은 끝내줬습니다. 세컨샷 치면 와....진짜 핀빨로 붙이는데 정말 대단했죠.

스핀도 별로 없는거 같은데, 이상하게 리디아고 아이언 샷을 보면... 공이 탁탁탁 3번정도 튀면서 서버려요.
남자선수들처럼 백히끼 끌려서 오는건 없지만요.

3-4년전인가요. 리디아고 정말 대단했습니다.
퍼팅도 뭐 나무랄때 없고요.
펑샨샨 작년, 재작년에 반짝 잘칠 때 보면... 아이언이 막 치는거 처럼 보여도 정확했었고요.

스윙메카니즘 이런거 잘 몰라서
뭐라 말은 못하겠는데, 슬럼프가 오고나서는 확실히 아이언 샷이 별로더라고요.

그리고 pxg 디자인이 저는 별로던데. 리디아고가 그걸 쓰면서 좀 이미지가 다르게 느껴졌습니다. 예전엔 공부 잘하는 범생이가 캘러웨이 무난한거 치면서도 성적 좋은 느낌이었다면, 지금은 돈많은 집 딸래미가 비싼 채 치면서 성적은 개판되어 버린 느낌.. 아쉽죠.

그러고 보니 쌍꺼풀 수술도 했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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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ㅋㅋ 아니 이분도 리디아 고 팬 이신듯... 하아.. 하필 하락세때 pxg로 갈아타서
더 아쉽네요 쌍커풀 한것도 몰랐습니다 저는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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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아직 어린선수라.. 자아를 찾아가는 과정이겠죠.. 
(어릴때 보면 마냥 모범생 분위기 였는데.. 그게 싫었는지.. 문신도 하고.. 뭐 이거저거 자기 하고 싶은거 하는중인듯 합니다.)

너무 어린나이에 큰 성공을 맛봐서.. 2-3년 조정기를 거치는것 이겠죠..
저러다 챙야니 처럼 아예 훅 가버릴 수도 있지만..
다시 예전 처럼 돌아와서 한국낭자들이랑 한판 붙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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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아.. 그럴수도 있겠군요.. 빨리 무엇이 됫든 그모습 돌아오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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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레드베터가 망친거같습니다. 사람들은 레드베터 (Leadbetter)의 Lead를 따서 납(lead) 중독돼서 그렇다고 농담도 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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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골프가 예민한 운동이라 약간의 차이로 성적이 오락가락하죠..
청야니를 봐도 그렇듯, 어느 순간 훅~ 내려가는 일이 비일비재한듯 합니다..
반짝 우승하고, 한동안 중위권에만 있다가 다시 확 치고 올라온 지은희 선수를 봐도 그렇구요...
다시 올라올거라 봅니다..  레드베터는 좀 아닌 것 같습니다만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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