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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님들께 질문드립니다.
  질문 |
띠숑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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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8-06-15 16:13:56
조회: 1,476  /  추천: 3  /  반대: 0  /  댓글: 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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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드한번 못나가보고 연습장만 1년째 ...
아무리 쳐봐도 늘지도 않고 울고싶넹요.

고수님들께 두가지 질문이 있습니다.
1. 장갑 달는 부분이 손바닥 볼 부분인데 이게 과연 정상일까요? 동영상 강좌 보다보니 그립문제 있으면 저렇다고 하는데요. 아마도 왼손 손바닥으로 꽉 눌러주지 못하는게 문제가 아닌지?
2. 아이언은 괜찮은데 드라이버는 정타를 못때립니다. 사진 처럼 해드 위에 자꾸 맞아요. 래깅을 좀길게 많이 가져오는 자세가 문제일까요? 엎어치는 자세가 문제일까요? 보통 어떤경우에 이런문제가 있을까요?

고수님들 답변 기다티겠습니다. 꾸뻑

추천 3 반대 0

댓글목록

작성일

전 고수는 아니나
1번 정상 그래서 저기 덧데있죠
2번 지나가는 스윙이 아니라 그렇습니다

    0 0
작성일

저도 고수는 아니나..다른이야기로...
1. 장갑이 조금 크신거 아닌가요?
2. 티높이 조절로 쉽게 처리되실꺼 같은데...

    0 0
작성일

크라운이 지속적으로 맞는건
레깅에서 내려오는 스윙이 가팔라서 그렇습니다
저기서 티를 높이면 뽕샷이 날 확율이 높습니다

    0 0
작성일

티를 낮추면 어떻게 될까요?;;;

    0 0
작성일

티 낮추면 드라이버 뒷땅나겠죠?

    0 0
작성일

개백정이지만 저도 경험했던 현상이라...

백스윙 하실때 팔을 위로 들었다가 아이언처럼 내려오면 크라운에 맞더라고요.

백스윙 할때 조금 더 플렛하게 뒤로 뺀다는 느낌으로 해보세요.

    0 0
작성일

스카이 볼 나는 원인인데
엎어 치는 스윙 궤도 때문이죠
헤드사 공을 하향 타격 하면서 크라운에 맞고 웨지처럼 치솟는 샷

고치려면 일단 공보다 뒤에 머리를 두고 때리는 연습을 하프스윙 혹은 똑딱이 부터 하시면 좋을거 같아요

머리가 뒤에 남고 치는 느낌은 확연히 다릅니다
머리 따라가면 어깨가 같이 덮어오면서 저리되기 쉬워요

저도 예전에 고생했던 문제라 ㅠㅠ

    0 0
작성일

1번은 큰 문제 없어 보이구요
2번은 백스윙 천천히 낮고 길게, 티 낮추고 쳐보세요

    0 0
작성일

1년여전에 제가 드라이버 치면 인공위성 발사됐다고 친구들이 놀렸었는데.. -_ -;;
그때 제 백스윙이 너무 높고 코킹을 빨리 줬었어요
그리고 공을 세게 때릴 욕심에 팔로만 냅다 휘둘렀구요
그러다보니 다운스윙이 가팔라지면서 헤드가 공하고 티 사이를 파고 들면서 공이 하늘 높은줄만 알더라구요

백스윙을 낮게 하는 느낌으로(왼팔이 오른 어깨에 위치할 정도로)  스윙을 해보니 높이 뜨는건 많이 줄어들었네요

머리를 뒤에 놓고 치는건 아무리해도 안되길래 백스윙때 얼굴에 코가 오른 무릎에 간다는 느낌으로 백스윙하고 코 안움직이면서 몸과 팔을 같이 휘두르니까 조금씩 느낌이 오네요


다른 좋은 방법들이 많고도 많겠지만 저는 이 방법이 잘 맞아서 이렇게 연습하고 있습니다


장갑은 저도 그 부분만 닳아요
크게 신경은 안쓰고 있습니다 ㅎㅎ

    1 0
작성일

자세를 바꾸는건 오래걸리고
티를 좀 낮추면 바로 해결됩니다 ^^

    0 0
작성일

1. 가장 우선적으로 그립부터 확인 해보세요.
  자세 보다는 그립문제일 가능성이 높을 것 같습니다.
  닳은곳이 문제가 있다는 뜻은 아닙니다만 과도하게 너무 빨리 닳는 것은 문제가 있을 수 있습니다.
2. 1번과 연계된 이야기 입니다.
  제가 보기엔 오른손을 너무 빨리 덮는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왼 손바닥과 오른 손바닥이 마주 본다는 느낌으로 그립을 쥐고 임팩트 순간에서 같은 위치로 온다는 느낌이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저는 강한 스트롱 그립인데 임팩트시에 오른 손바닥이 하늘을 향하는 느낌으로 칩니다. (자연스럽게 어퍼블로)

    1 0
작성일

1. 장갑이 너무 크네요. 손과 그립의 중간연결이 장갑인데 너무 헐렁하면 손에 밀착이 안되고 스윙중에 그립이 돌아갑니다. 연결이 불안하면 더 꽉 잡게 되어 힘도 많이 들어가고요.. 처음낄 때 약간 손에 꽉 낀다고 느껴지는 스키니한 장갑으로 바꾸세요. 몇번 끼다보면 손의 곡선에 딱맞는 라인을 갖게 될겁니다.
그리고 그립을 너무 끝으로 잡아도 저렇게 구멍이 잘 생깁니다. 끝에서 1인치 정도, 손가락 2개 정도의 길이로 내려 잡으세요.
2. 추측컨데 아이언처럼 하향 타격으로 가격되는것 같습니다. 제 친구중에도 찍어치면서 상단에 계속 맞아서 텔메 젯스피드 헤드 2개를 크랙으로 교체받은 놈이 있었는데.. 스크린 칠 때 보니까 티를 30mm로 낮게 하더군요. 그 방법으로 해결하시면 되지만.. 근본적으론 상향타법이 해결방법이니 편하실 때 한번 도전해 보세요.

이상 주워들은거만 있는 백도리 의견이었습니다.ㅠㅠ

    1 0
작성일

맞는것 같습니다. 그립 길게 잡는게 영향이 있을것 같네요.
아이언을 주로 많이 치다보니 스윙이 찍는 스윙이 나오는것 같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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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드라이브 치실때 어드레스를 중앙에 헤드 두시고
공위치를 왼발 한뼘더 왼쪽에 두고
원래 치시는 대로 쳐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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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어드레스는 미봉책입니다
재 개인적으로는 공이 안맞을때 어드레스고치는게
제일 안좋다고 생각합니다 란딩간날 컨디션따라 조금조금수정하는건 좋은데 연습시 어드레스의 수정은 전체적인 스윙을 망가트립니다 스윙의 중심점이 없어지는거죠
결국 플랫한스윙을 해야 고쳐지는게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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