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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도도 너무 낮고..
저도 몸상태가 안좋거나
술을 너무 과하게 먹은 다음 날부터 1~2주간 이런 현상이 발생합니다.
페이드를 치는..또 지향하는 저로선 정말 미칠 노릇이죠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1. 엎어치고 있음
2. 팔로 치고 있음
3. 몸통 회전이 하나도 안됨
제가 그림 편집 능력이 부족해서..
최대한 말로 설명할텐데
삽입한 그림을 보시면 임팩 시점으로 올때 반드시 손의 위치가 오른쪽 다리 허벅지보다 뒤에 위치해야합니다.
내려오는 궤도가 너무 대각선 가파르게 오면 저 손의 위치가 낭심쪽으로 오면서 힘도 안실리고 엎어치고 여러가지 현상이 나옵니다.
느낌은 백스윙할때 하체는 그냥 땅에 박혀있단 느낌으로 고정하고 상체만 따로 노는 분리된 느낌으로 회전한 뒤 공을 때릴땐 반드시 골반이 먼저 회전하며 손은 오른다리 허벅지 뒤에서 따라오면서 빵 친단 느낌으로...
저도 머리로는 알고있는데 몸상태가 안좋으면 진짜 잘안되더라구요. 최대한 스트레칭 해주고 계속 하나하나 점검하며 하는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전 리플레이 영상 나오는 실내에서만 연습하구요
반대의견 있거나 다른 의견 등 토론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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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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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팩 시점이란 말씀이 이해되지 않습니다. 사진처럼 샤프트가 지면과 대략 평행한 다운스윙 중후반부를 말씀하시는 건가요? 임팩 시점에 양 손은 반드시 오른다리 말고 왼다리 허벅지를 지나서 더 왼쪽으로 가야 하는데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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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맞습니다. 임팩 전의 구간을 어떻게 진입하느냐에 대한 것이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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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임팩 가기 전에 손이 아래로 찍듯 하지 말고 옆으로 쭉 가는 느낌을 찾아야 한다는 말씀 굉장히 중요한 부분 같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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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잘못된 그립 잡는 문제로 발생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즉 어드레스 시에는 스퀘어로 잘 잡고 있는데, 임팩트시 손에 힘이 들어가 헤드가 닫혀지는 현상이 발생하는데 이 경우 엄청난 훅이 발생합니다. 이상 백도리였습니다.ㅠ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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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사실 인앤아웃 스윙을 하지 않고 인앤인 스윙을 추구 하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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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경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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엎어서 하체리드 없이 팔로만 치게되면 저런 볼이 발생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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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경우도 비슷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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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드가면 아무래도 몸에 팔에 더 들어가기도 하고. 연습장에서보다 몸이 덜풀리기도 하고.. 하체 고정이 덜 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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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공 나오면 동생이 농담조로 하는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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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스윙이 가장 중요하지만... 공이 잘 가다가 갑자기 힘없이 뚝 떨어지는건 샤프트가 가벼우면 그럴수도 있습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