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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이 나쁘다는 뜻은 절대, 네버. 아니고요.
제가 첨 배울 때에도 V300 인기는 있었는데 이정도는 아니었습니다. 입문용 중에서 단조 아이언이라 가격도 적당하고 해서 추천을 했었던데, 세월이 흘러흘러 지금까지도 인기가 (그때보다 더 가열차게) 있는게 놀랍습니다. 게다가 한국전용 모델이라고 하니까요.
뭐 가격방어가 워낙 잘된다고 하니... 납득은 됩니다만.
아이언 같은 스포츠용품 한번 들이면, 최소 3-4년은 쓸텐데 굳이 디자인도 그럭저럭으로 보이고, 가격은 졸라 비싸고 이런 모델을 사야하는지.... 다른 회사 다른 제품군을 보면 선택의 폭이 넓잖아요.
혹시 이런 건가요. 이거저거 추천해봐야 입만 아프고, 나중에 원망들을까봐, 그냥 무난하고 안되면 팔아도 중고가는 충분히 받는 그런거 추천?
예전에 좀 시작한지 얼마 안된 사람들 조인에서 만나면, 열에 대여섯은 V300이어서 당황스러웠던(캐디가요. ㅎㅎ) 기억이 많네요. 타이틀 AP1,2가 한때는 잠깐 유행이었었는데, V300이놈은 시리즈를 바꿔가면서 대대손손 인기네요.
가격 검색해보고 깜놀랐습니다. 100만원을 넘는 세트가격 ㅎㅎ
입문기로는 좀 오버스럽다는 생각이 들어요. 대체품들이 많은데... v300 쓰시는 분들 만족하시고 계신지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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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거래처랑 라운딩 갔는데 한 카트에 저빼고 3분이 모두 v300이셨습니다..ㅎㅎㅎ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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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득이 안가게 높은 중고가격이 형성되서 가격방어로 사람들이 너도나도 사는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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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긴...취향이 생기지 않은(뭐가 뭔지 모르는) 초보에게 그냥 v300사라고 하고 나중에 연습하다 사고싶은거 있으면 팔고 맘에 드는 놈으로 사라고 하는 게 현실적이긴 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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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즈노 mp라인은 중고가가 진짜 눈물나게 떨어집니다. ㅎㅎㅎ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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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저 mp-64.... 나름 명기라는 아이언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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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300 중고 사고 나중에 팔면 어쩌면 더 받는다는 믿기지 않는 소문도 있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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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 진짜 말이 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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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가가 장점입니다 확실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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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가 방어가 가장큰 미덕이지요. ㅎㅎㅎ 덤으로 높은 관용성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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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디자인 보고 클럽 고르는 사람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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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향이 저랑 비슷하신가봐요.. 저도 mp54사용자이고.. 요즘 젤 눈이 가는게 그라인이거든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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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기준 100만원이 넘지만 웨지포함이라 나름 합리적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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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설명대로라면 브릿지스톤이 마케팅을 엄청 잘했네요. 초보와 그 초보에게 뽐뿌질하는 골프애호가의 심리를 잘 파악해서 상품화한거 아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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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변증 왔을때 팔기 좋다는게 정말 무시못할 장점이긴 하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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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처음에 좋다니 사볼까했다가 너무 못나서 못사겠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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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중고가랑은 전혀 상관없이 구매를 했고요...사실 구매할땐 완전 개초보에다가 아이언의 "ㅇ"도 모르는 생초짜였기에...살때 가격이 저렴한 부분을 고려했습니다. 사고나서 나중에 팔고 다른것으로 바꿔야지 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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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언은 미즈노라고 생각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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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p-18 안그래도 시타채를 일주일간 빌려준다고 나와있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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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지도 미즈노로 ㅎㅎㅎ 보시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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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지는 보키로...ㅋㅋ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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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경지에 이른 가방이. 구매의 매리트가 가장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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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에 캐논렌즈 같은존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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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방 안따지고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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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디자인이 좀 구려졌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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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남들 많이 사용하는게 싫어서 아이언은 포틴 으로 , 드라이버 는 카본 느낌이 싫어 브리지 스톤을 사용하는데요. 교정을 하고 있는데도 아이언 정타 내는게 쉽지가 않네요. 일관성 이라 해야하나. 맘 속으로 그냥 남들 다 사용하는 아이언으로 갈까 하는 생각이 가시질 않네요. 혼자 튀어봐야 소용 없는거 같아요. 이런 생각에 인기가 있나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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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저도 포틴인데 포틴 관용성 매우 좋지않나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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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한다는게 반대 눌러버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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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포틴 관용성 좋지 않나요?(라며 버티는 2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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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가방이 제일 큰거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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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즈노 MX 200으로 1년정도 치다가 얼마전 지인소개로 V300 6를 구매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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