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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습장에 가면 항상 처음 몸푸는 스윙은 딱 한자루만 가지고 있는 apex mb pw로 합니다.
샤프트가 s400인데 헤드가 정말 조막만 하죠.
그것으로 적당히 몇 개 치고 원래 제가 가지고 있는 클럽(mp15 + amt)로 치면...
거짓말 조금 보태서 헤드가 수박만해 보입니다. 대충 맞아도 스윗스팟에 맞을것 같은 느낌이죠.
(물론 그럴 일은 절대 없습니다.)
그러다가 쉬면서 옆에 분이 치는 헤드를 봅니다. 큼지막하고 관용성 좋게 생긴 클럽이네요.
그리고 다시 제 클럽 쥐고 어드레스 하면...
다시 헤드가 조막만하게 보입니다.
그리고 이상하다? 하고 apex mb pw를 다시 쥐고 어드레스를 해보면,
왜 클럽에 헤드가 없지??? 하는 수준까지 됩니다.
그냥 apex mb를 꼭 한번 쳐보고 싶은 백돌이의 뻘글이었습니다.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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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시현상', 'http://i.imgur.com/eE6dqWD.png');){kind=sm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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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옵셋 많은 엄청 넓은 초보채 쓰는 형님채를 쳐본적이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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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한번 잘 맞았을 때의 그 쫀득한 느낌이냐, 꾸준한 스코어 유지냐, 항상 고민이고 풀리지않을 숙제 같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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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 716ap2 쓰는 사람 헤드크기보고 깜짝 놀랐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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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서 놀래신거지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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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모르고 jpx900 사용중인데 jpx900 정도는 헤드가 작은편일까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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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편에 속하는것 같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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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그러세요 ㅎㅎㅎ apex mb ㅎㅎ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