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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디백, 투어백은 여러명이 같이 라운딩갈때 트렁크에 실을때 좀 미안하기도 하고
너무 무거워서 2015 stadry 스탠드백으로 바꿧습니다. 자립도 잘되고 신발도들어가고 그럭저럭 괜찮은데
커버가 너무 힘없이 축 늘어져있고 천재질이다 보니 트렁크에 여러개 넣고 하면 금방 까질것같고
클럽 보호도 잘 안될것같더라구요. 어느정도 예상은 하고 구매한거긴한데 역시 써보니 불편함이 있습니다.
1.9kg인데도 그전 4.5kg보다 엄청 가벼운 것도 아니긴 하더라구요.
중고구매로 한달도 안되서 거의 구매한 가격에 다시 보내줘도 될것같아
요즘 뭔가 살것도 없어 괜히 또 백에 눈이갑니다.
캐디백으로 다시가자니 역시 부피로 인한 실용성이 좀 부족해보이고. 타이틀 백으로 구매하고싶은데 디자인도
너무 과하거나 너무 많이 보이는 흔한 디자인들만 보여.
스탠드백이면서 좀 견고한 재질일것, 요즘 조금씩 나오기 시작하는 카트백을 보다보니 위에
사진같은 3개정도로 추려지긴 했습니다. 가격대도 거의 비슷하더라구요.
스탠드백들은 아직 많이들 팔린것같지 않더라구요 후기가 없어 자립성이 걱정되긴 합니다.
신품 으로 구매할려다보니 혹여 사용해보신분이나 선택에 조언해주실만한 점이 있다면 부탁드립니다.
항상 많은 정보에 감사드립니다. 더위와 장마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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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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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은 맞는거 같고 2번도 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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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스탠드백 쓰면서 제일 불편했던게.. 3구나 4구면 채 꼬임이 너무 거슬리더라구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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