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링크
본문
주말 토요일 타 동호회사람들과 두팀만들어서 즐거운 란딩을 하게 되었습니다.
구장은 360도 ... 4월 재미났던 기억으로 올해 두번째 방문을 하게 되었네요..
4월 방문때 하도 어렵다는 얘기를 듣고 샀던 야디지북..
원래 투어선수용.. 하고 아래사진꺼 하고 두가지 있던데.. 이건 별로에요..
투어선수용은 가격은 비싸도 그린표시가 더 세밀하고 2단 3단 그린 높낮이도 나오더군요..
아웃코스 1번홀 전경입니다.. 사진보면 또 가고 싶어집니다..
아 잘 맞지않고.. 훅걸려서.. 벙커앞 러프에.. ㅜ.ㅜ... 그래도.. 어프로치 잘해서 첫홀 파..
다른분들..모두 양파해서 일파만파...ㅋㅋ금일은 명량골프.~~^^
티샷하자마자.. 바로 맥주 꺼내고..
그냥 즐기자 란딩으로.....그래서 저도 즐겼습니다..
좀 댕겨서 경사로에 떨어져서 밑으로.. 남은거리 대략 오르막 포함 18미터 추정되는 심한 슬라이스라이..
그냥 올려서 붙여야 되는데..터치는 좋았으나.. 슬라이스 라이타고.. 다시 아래로.. 다시 20미터 퍼팅..ㅎㅎ
그래도 세컷펏은 50센티 붙여서 보기. 다행이죠.~~!!
찍은사진은.. 요거하나.. 비 많이 왔는지..나무가 쓰러지고 있습니다..
머 그럭저럭 치고 왔습니다..91타로 마무리...
잘 즐기다 왔습니다..^^
다른건 몰라도.. 퍼블릭에서..360도 처럼 그린스피드 관리했으면 하는 바램이네요..
그린스피드 스팀프미터 2.8정도 표시되었고..
스크린 약빠정도의 빠르기로.. 퍼팅하는 기분 납니다..
매번 느린데만 다니다가.. 조금 빠르니.. 좋네요..
버디하나도 못하고 가서.. 좀 우울했지만..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360도 어렵다는게.. 2단 또는 3단..그린..
티샷후 볼떨어지는 곳이 내리막, 오르막 언듈레이션..
그리고 그린주변 높은턱 벙커 정도인듯합니다..
전략적으로 치면.. 쉽게 갈수 있을듯한 코스입니다..
하지만.. 남자는 거리라~~
|
|
|
|
|
|
|
댓글목록
|
|
작성일
|
|
|
가보고 싶은 골프장이네요...조만간에 가봐야겠어요.^^ | ||
|
|
작성일
|
|
|
날씨가 예술이네요 ^^ | ||
|
|
작성일
|
|
|
캐디 말을 잘 들어야 한다는 그 곳이네요.
| ||
|
|
작성일
|
|
|
날씨 그림입니다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