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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연습장에서도 필드라고 생각하고 최대한 이미지 트레이닝을 합니다
일단 연습장 가면 루틴대로 몸을 풉니다 우린 아마추어니까 2분 정도만 스트레칭 합니다(빨리 공쳐야 하기 때문에)
그러곤 바로 드라이버를 잡습니다 이제 여기서부터가 중요한데 내가 자주가고 그나마 기억이 나는 골프장을
상상하면서 한번 죽으면 끝이다 생각하고 첫홀 티샷을 합니다(정말 집중해서 잔디와 페어웨이 그린을 느끼고, 옆에 구찌주는 동반자도 상상하면서...)
그리고 잘 맞았다면 본인이 원래 남는 거리로 아이언 세컨샷하고 잘못 맞아서 짧거나 좌우로 빠졌다면 웨지! 잘 맞았다면 다음홀로, 퍼팅은 생략(우린 아마추어니까 연습장에서 퍼팅 연습은 사치)
이런식으로 18홀을 플레이하며, 실전 감각을 키우려 노력합니다
그리고 나머지 남는 공이나 남는 시간으로 샷에 대한 연구와 교정을 합니다
주의점은 먼저 샷교정이나 영점 조정을 하고 이미지트레이닝은 소용 없습니다 그리고 절대 혼자 한다고
멀리건을 남발 하면 안됩니다!
한번 시도 해보십시오 저는 이 연습법으로 연습장 프로 졸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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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5 반대 0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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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그래서 스크린 쳐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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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비슷한 마음으로 사작하는데 엄청난 슬라이스를 치고는 딱 한번 다시 쳐보자라면서 무너지네요 ㅎㅎ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