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습장 = 필드 갭 줄이기 위한 나만의 연습법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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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컬앤본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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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8-07-17 16:26:42
조회: 1,530  /  추천: 4  /  반대: 0  /  댓글: [ 4 ]

연습장에서 우선 그날의 스윙연습을 대충합니다.

그리고 18홀 이미지트레이닝도 할 때도 있습니다.

 

그리고나서 제가 해보는 방법은,

 

프로나 싱글플레이어들은 샷10개 중 8개는 마음에 드는 샷을 하고

보기플레이어들은 샷 10개 중 6개는 좋은 샷을,

초보들은 샷 10개 중 5개만 마음에 드는 샷을 한다는 가정으로 시작하는 건데요....

 

 

 

연습장에서 한 클럽으로 치는 샷을 10개씩 시행하는데 

1샷의 루틴을 필드에서와 가장 유사하게 합니다. 본인이 필드에서 에임이나

연습스윙을 대충한다면 이 샷에서도 대충합니다. (제가 대충합니다.)

 

샷을 할때마다 1/1, 1/2, ... 7/10 이렇게 총 샷수와 마음에 드는 샷을 한 것을 셉니다.

확률이 높을 수록 잘하고 있는 것이고 

확률이 낮을 수록 잘 안되는 것이니 그 클럽의 연습을 더하거나 스윙연습을 더해야하는 것이지요.

이렇게 실수를 줄이는 방식을 몸에 익혀 필드에서도 집중하거나, 실수가 나왔을 때 멘탈을 다잡는 방식인데요.

 

이게 나름 스트레스 받는 시험방식이기 때문에 집중해서 한샷한샷하기 좋습니다.

한번 해보세요~

또 이러한 방식 연습에서 업데이트된 방식도 추천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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