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링크
본문
며칠전 우연찮게 미국인이랑 이인플레이 걸려서 치는데 이동속도를 따라 갈 수가 없더군요. 가방메고 공 찾고, 언덕이나 개울근처에서도 푸시카트 주차가 필요없으니 훨씬 신속하고 편해보이고, 가방메고 그린 넘어서 걸어가고, 푸시 카트 쓰면 최소 20% 는 더 걷는 느낌...
어제 날이좀 시원해서 가방 메고 쳐봤습니다. 힘들면 나인홀만 치고 집에 와버릴여고요. 잡동사니 다 빼고, 심지어 물병도 빼고, 공도 세개만 챙겨가고 최대한 가볍게 해서 ㄱㄱ. 생각 보단 안 힘드네요. 오히려 운동 되고 좋은 것 같습니다. 지금 아침인데 종이리 아래 부터 발목 발바닥이 약간 땡기는데 하체운동 되는것 같습니다. 한여름 날씨만 아니면 종종 해야 겠습니다. 외국 젊은애들이 자존심, 마초이즘, 가오, 대회규정 때문에 메고 다니는지 알았는데 나름 장점이 있는것 같네요.
초경량 하프백(?) 하나 사야하나 기웃 거리고 있네요
|
|
|
|
|
|
|
댓글목록
|
|
작성일
|
|
|
예전에도 비슷한 댓글 단 적 있는데
| ||
|
|
작성일
|
|
|
네 전동카트 타나 걷나 걸음수는 생각보다 큰 차이 없다라고요.
| ||
|
|
작성일
|
|
|
회장님 골프가 아닌 진정한 골프겠네요
| ||
|
|
작성일
|
|
|
순수한 골프로는 전동카트 없는게 좋습니다. 단지 직접 매고 움직이는 루틴에서 백 내려놓고 치고 다시 매는 경우, 그린앞 어프로치에서는 실수 적어야 합니다. | ||
|
|
작성일
|
|
|
노캐디 노카트면 해보니깐 가방 들고다니는게 푸시/풀 카트보다는 빠르긴 한것 같아요.
| ||
|
|
작성일
|
|
|
저도 예전에 해외에 잠시 있을 때 가방 메고 다녔습니다
| ||
|
|
작성일
|
|
|
네! 확실히 하체운동 되고 좋은것 같습니다.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