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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메이커에서 신기술을 잔뜩 적용하여 크라운을 최대한 얇게(핑) 만들거나 아니면 카본 같은 신소재를 잔뜩 발라(테일러메이드, 캘러웨이, 코브라) 무조건 저중심의 사이드 스핀이 덜한 드라이버를 만들고
거기서 확보된 관용성으로 좀 더 긴 샤프트를 사용 가능케하여 비거리를 늘리는 등 두 마리 토끼를 쫓는데 성공했다면
917은 915, 913과 비교하여 관용성이 아주 미세하게는 좋아지기는 했지만 타사에 비하면 신기술을 너무 덜 적용하기도 했어요. 좋게보면 전통적, 보수적인데 나쁘게 보면 너무 안일하지 않았나 싶기도 합니다.
게다가 관용성이 없으니 함부로 샤프트를 길게헸다가는 난리가 나는지라 타사보다 길이도 짧아서 비거리가 상대적으로 준 것 같은 느낌도 있고.
그리고 제일브레이크나 트위스티드 페이스로 양 사이드의 관용성마저 조금이나마 최대한 살려주려는 캘러웨이나 테일러메이드의 신형 드라이버에 비해 겨우 구질만 무게추 배분으로 바꿔주는 정도로는 밀릴 수밖에 없는 전투였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917이 아무리 밀리더라도 200불의 가격이라면 타이틀의 명성에 기대 구매하는 것은 거의 금전적인 손해가 없는 거래라고 생각합니다.
누가 917에 대해 묻는다면 저는 이전 세대의 최고의 드라이버 라고 말하겠습니다. 다만 지금의 3대장 g400, 로그(에픽), m시리즈에 비하면 비슷한 시기에 출시했음에도 불구하고 반세대 정도 차이 나는 것은 부인할 수 없을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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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분은 그냥 어그로같던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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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ylorMade도 R 시리즈 막판에 상당한 곤욕(R1) 을 치르고, M 시리즈로 넘어갔던 기억이 납니다. 그만큼 타사 신기술과 비교해 가면서 예전 인기를 탈환하기 어려운거겠지요. Titleist는 전통의 디자인을 고수하고도 이름값 만큼은 중고 값어치를 유지하니 투자비 대비 충분히 만족할거 같습니다. Callaway 경우 더 많은 서브 라인업을 생성하고도, 과거 Big Bertha 시리즈로도 계속 내면서 양적 승부를 걸고 있는데 그 전략이 제법 잘 먹혀들어 갑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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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불이면 가성비 최고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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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긴 하지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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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최근에 느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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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917 드라이버는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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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틀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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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7 몇번 시타해 본 느낌으로는 ... 치기에 그닥 어렵지는 않고 거리는 좀 적게 나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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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틀 드라이버를 가져본건 909D2밖에는 없지만.. 다음번 드라이버는 타이틀리스트로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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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채효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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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907 부터 909 910 913 917 까지 써봤는데 913 이후부터 재미를 못 본것은 사실 입니다. 근데 그게 샤프트 때문일 수도 있고 40대로 들어서면서 스윙과 스피드가 떨어져서 그럴 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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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에픽이나 g400이 더 안맞던데 제가 문제 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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