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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버 샤프트가 강한거같습니다.
  질문 |
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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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8-07-31 21:52:07
조회: 1,995  /  추천: 0  /  반대: 0  /  댓글: 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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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 핑g 9도 드라이버가
처음에는 슬라이스가 나더니 일주일만에
쭉쭉 스트레이트로 가길래 괜찮아졌군
했습니다만 두달째부터 한시간이상 특히 드라이버를 50회이상 쳤을경우 양쪽 팔꿈치 아파오네요.

이번달에 두번라운딩도 악성 훅으로 드라이버의 2/3 가량이 죽어나갔구요.

그러다 문득든 생각이 지금쓰고있는 스탁 s 샤프트가 나에게 너무 강하지 않은가 하는 의심이 들었습니다.

골프존기준 볼스피드는 59-64정도
헤드는 대략 40-40초반으로 기억되는데
이게 저에게 맞는 샤프트인지 아니라면 어떻게
바꿔야할지 지도편달(?)부탁 드립니다.

이제 5개월차 들어가는 초보라 궁금한게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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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작성일

지난번 추천주신 v300-5는 만족스럽습니다.

7번기준 130
4번으로는 165나오는데
아이언도 훅이나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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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5개월차에 그 정도 헤드스피드시면 샤프트가 강하시진 않을거 같습니다. 특별히 휘두르는게 버겁다고 느껴지시지 않는다면...
제 경험으로는 아직 제대로 된 스윙이 잡히지 않으신 상태에서, 잘못된 자세에서 무리하게 스윙 스피드를 올리려거나.. 골프 근육(?)이 안만들어졌는데 과도한 연습을 지속적으로 한다거나, 뒤땅이나 탑볼 빗겨맞는 스윙이 잦아 팔꿈치에 무리를 준다거나... 등등
클럽자체 보다는 스윙의 문제로 생긴게 아닐가 싶습니다.
드라이버는 연습량 줄이시고, 당분간은 거리욕심버리시로 가볍게 정확한 임팩에만 신경쓰시면서 팔꿈치 관리하시며 연습해보세요. 별거 아닌거 같아도 엘보 심해지시면 한동안 채 못잡으세요 .. 치료 꼭 받으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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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네. 몸뚱이가 185/82로 쓸데없이 건장한터라 .
주변에서 거리장난아니겠어라고 툭툭 던지는 말들이  부담이였나봅니다.

임팩위주로 이번여름을 보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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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아직 골프용 근육이 만들어진 상태가 아닌 상태에서 무리한 연습이 몸에 이상을 발생 하는걸로 생각 듭니다.
이제 5개월차 이시다 보니 거리 보다는 임팩트, 정확도, 일괄적인 스윙 위주로 연습하시는걸 추천 드립니다.
그렇게 하시다 보면 골프용 근육도 만들어지고 서서히 비거리가 늘어 나실꺼고 그러다 고수 되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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