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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핑 400 아이언 쓰는데...거리가 너무 안 납니다.
이전에 테일러메이드 버너 쓸 때도 마찬가지 였지만...
거리가 안나도 너무 안나니까 힘드네요.
보통 100야드 정도는 피칭으로 다들 치시는 거 같은데...
전 오르막은 8번, 평지는 9번 잡습니다.
7번은 110야드정도 보구요...
5번은 140야드 봅니다.....
미터 아니고 야드입니다....
뭐 대충 거리가 비슷하게 나가니까 그다지 불편하지는 않은데...롱홀일 경우 다른 사람은 7번 잡아도
전 5번 잡으니 정확성이 떨어지기는 하네요.
덕분에 짧은 거리는 45도 50도 52도 54도 58도 가지고 칩니다...
이것도 좀 연습이 엄청 필요한 거 같습니다...
최근에 58도로 붕 띄우는 샷이 넘 재밌어서 치다가 보니 50야드도 2번에 나눠서 그린에 올리는 일이 생기네요..ㅎㅎ
코킹이 안되고 임팩트에 힘이 전달이 덜 되고 주변에서 그렇게 이야기하는데 혼자서 고치려니 쉽지 않네요.
그냥 백스윙 궤도를 줄여서 방향성을 좋게 하는데 주안점을 두고 치고 있습니다
한국가면 레슨 좀 받아서 고쳐 봐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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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nd=sm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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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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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한 번 시도해 보겠습니다....7번으로 딱 150 야드만 나가면 좋겠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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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비거리가 가장 고민이네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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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향성만 일정하다면 거리는 고정이 훨 좋을 거 같습니다...저도 그래서 그냥저냥 버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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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가 거리가 확 늡니다. 레슨 꼭 받으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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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슨은 한국 복귀 후에 가능합니다. 이제 8개월 남았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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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버 거리는 별 문제 없고 아이언 탄도가 너무 높다면.. 아마도 캐스팅 문제 일수 확률이 높을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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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볼 땐 스윙도 문제지만 채가 문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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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WT 2.0 STIFF네요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