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usga 주요 규칙 체인지 (깃대 안뽑기, 무릎높이 드랍) > 골프포럼

본문 바로가기

즐겨찾기
딜바다
커뮤니티
정보
갤러리
장터
포럼
딜바다 안내
이벤트

2019년 usga 주요 규칙 체인지 (깃대 안뽑기, 무릎높이 드랍)
일반 |
허허허123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018-08-03 01:17:11
조회: 2,033  /  추천: 5  /  반대: 0  /  댓글: 9 ]

본문

 

 

1. 퍼팅그린 깃대 자율

노캐디로 1,2명이서 치는 경우 깃대 뽑기 귀찮았는데 잘되었네요..

인제 퍼팅그린위에서 깃대 안 뽑고 쳐도 됩니다.

 

2. 무릎높이 드랍.

아마추어들은 대충 허리춤에서 드랍하고 말아서 제 입장에선 달라질게 없지만 앞으로는 무릎높이에서 드랍해도 된답니다. 프로들보면 경사지에서 공이 너무멀리가서 2,3번 이상 드랍하는 경우 많던데 그런 경우 방지 될 것 같네요.

 

3. 공 찾는 시간 제한

5분에서 3분으로 줄어든답니다.

이건 꼭 좋은거라고 볼 수 있을까 싶네요. 패스트플레이 해야 하는 상황에선 당연 도움되는 규정같긴하고, 장단점있는 변경같네요.

 

4. 벙커 탈출 옵션 추가

벙커에서 언플레이어블 볼 선언하고 1벌타로 드랍하는 경우가 있는데요. 

앞으로 2벌타 감수하면 벙커 탈출해서 뒤로 가서 잔디위에 드랍하는 옵션 추가되었습니다. 영국같은 곳에 있는 항아리벙커에선 유용할 것 같은데, 일반적인 골프장에선 큰 차이없을수도 있네요.

 

 

 

 

출처

 

http://www.usga.org/content/usga/home-page/rules-hub/rules-modernization/major-changes/major-changes.html 

 

 

 

 

 

 

 

 

 

 

 

 

 

 

 

 

2019 Rule: Under Rule 13.2a(2):                  

  • There will no longer be a penalty if a ball played from the putting green hits a flagstick left in the hole.
  • Players will not be required to putt with the flagstick in the hole; rather, they will continue to have the choice to have it removed (which includes having someone attend the flagstick and remove it after the ball is played).

 

 

2019 Rule: Players will continue to drop a ball when taking relief, but the dropping procedure will be changed in several ways as detailed in Rule 14.3:

  • How a ball may be dropped is simplified; the only requirement will be that the ball be let go from knee height so that it falls through the air and does not touch any part of the player’s body or equipment before it hits the ground


2019 Rule: Under Rule 18.2, the time for a ball search (before the ball becomes lost) will be reduced from 5 minutes to 3 minutes.


2019 Rule: The player will have an extra option allowing relief outside the bunker using the back-on-the-line procedure, but for a total of two penalty strokes(Rule 19.3b).

 

 

 

 

 


추천 5 반대 0

댓글목록

작성일

좀 더 현실적으로 변해가는게 참 좋네요ㅎㅎ

    1 0
작성일

네 ㅋ 야구도 그렇고 젊은애들 끌어들이려고 신속플레이에 신경 쓰는것 같네요. 둘다 미국에선 노인스포츠 되는 느낌이라

    0 0
작성일

저도 1번 환영합니다. 노캐디 2인 라운드때 깃대 뽑고 꽂아두는 것 은근 귀찮아요.. ;;

    1 0
작성일

네네 ㅋㅋ 인제는 걍 롱퍼트 대충 때리고 1-3 미터 퍼트 남으면 취향 따라 뽑든 말든 하면 될것 같습니다. 롱퍼트 걸리면 왕복 왔다갔다 은근 멀죠..

    0 0
작성일

3번을 아마추어에게 적용하는건 좀 문제가 있죠.

프로 경기같은 경우는 수 많은 갤러리와 자원봉사자 덕분에 공을 3분 이상 찾을 이유가 없습니다. 거의 대부분 어디 떨어졌는지 알기 때문에... 그치만 한국이든 외국이든 아마추어는 일단 페어웨이를 벗어나 긴 러프에만 잠겨도 3분만에 볼을 못 찾을수도 있어서... 골프장만 기분 좋은 룰이라고 봐야할듯요.

    1 0
작성일

공감합니다. 전 1-2 인 걷기 플레이 하는경우가 많은데 페어웨이에서 1-10 미터 떨어진 고작 십센티  전후 러프 들어간공도 오분 넘게 찾다 포기하는 경우가 많네요. 

투어프로들은 무릎 높이 러프도 논스톱으로 찾죠..

    0 0
작성일

그린 깃대가 있는 상태에서 퍼팅할때 공이 홀안에 반이상 들어가야 홀인으로 인정되는 점
기억하세요~

    1 0
작성일

진짠가요? 예전에 듣기론 중간에 낀공은 깃대 빼고 놓인 상태로 본다고 들었는데.. 들어가면 럭키 나오면 망한거고.. 물론 제가 틀렸을수도 있습니다 ㅎㅎ;  룰 잘 모릅니다

    0 0
작성일

감사합니다

    1 0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메일문의 메인으로 Copyright © 딜바다닷컴.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베터리 절약 모드 ON PC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