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링크
본문
요즘 회사 후배녀석이 당구에 맛을 들이면서 종종 들이대길래 몇번 쳐 준 적 있습니다.
제 당구 수지는 150 인데요. 갑자기 든 생각이 골프스코어와 당구 수지간 매칭은 어떻게 될까 였습니다.
요즘 대충~ 보기 플레이 정도(90) 하고 있는데.. 왠지 제 당구수지와 거의 유사한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농담삼아 저보다 당구 잘치는 사람들에게 이렇게 말한 적 있습니다. 입사 전 당구수지 200 이상이면 학창시절의 가중치가 당구쪽으로 더 치중되었을 가능성이 있다고 말이죠. 물론 타고난 재능을 가진 사람 중 짧은 시간에 높은 실력 향상을 이루는 사람도 있지만.. 200 이상 친다는 건 아무래도 수업 많이 빠지고 당구장서 좀 살지 않았을까 추측해 봅니다.
골프도 마찬가지 아닐까 생각되네요. 프로가 아닌 일반인 중에서도 기업 임원, 법인 대표, 개인사업자 여서 주중 골프를 즐길 수 있거나 업무상 골프를 자주 치는 분들은 80대 스코어, 좀 더 나아가서 싱글 플레이어가 있지만..
일반 평범한 직장인 중 안정적인 80대 치시는 분들은 당구수지 200 이상에 해당하지 않을까 ?
이런 부분들에 스코어에 대한 욕심이 확~ 줄어 들었습니다. 잘 맞는 날은 80대 좀 치고.. 안 맞음 100만 안 넘는다면 직장인 중 그나마 골프 좀 칠 수 있는 정도는 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분명히 안정적인 80대.. 이어서 싱글까지 가려면 업무보단 골프를.. 가정보다는 주말 골프를 더 신경써야 하는 상황이 벌어지게 되겠죠.
물론 더 잘치고 싶은 생각이 듭니다만, 그래도 그동안 약 7년 동안 맘고생해서 그나마 이 정도 치게 되어서 다행이다 생각이 드네요. 이제서야 필드서도 조금은 여유 있게 너무 스코어 걱정 안하고 즐기면서 골프를 칠 수 있는 때가 왔나 봅니다.
써 놓고 보니 너무 자기합리화 같네요. ㅎㅎㅎ
|
|
|
|
|
|
|
댓글목록
|
|
작성일
|
|
|
저는 당구 200 칩니다. 인천이 유독 짠건지 고등학교 졸업하고 나서 부터 활동영역이 넓어지다 보니 타지역 사람들과 200 놓고 치면 사기라고 욕먹네요. 골프 80대는 당구로 치면 300 정도 봅니다.ㅎㅎ | ||
|
|
작성일
|
|
|
80대를 250이상으로 보고 있는데 거의 비슷한 생각이시군요. | ||
|
|
작성일
|
|
|
스코어는 잘 모르겠는데 당구 200이상이면 퍼팅 거리감은 어느정도 확보가 된다 봅니다ㅎㅎ(힘조절을 할 줄 안단 의미) | ||
|
|
작성일
|
|
|
거리감만 있고 넣지를 못해유..ㅠ.ㅠ | ||
|
|
작성일
|
|
|
부드러운 큐질과 퍼팅 스트로크와의 상관관계^^ | ||
|
|
작성일
|
|
|
골프 80대는 확실히 당구 300 정도로 보입니다.
| ||
|
|
작성일
|
|
|
좀 더 어릴때 시작한 운동이어서 그런 것 같기도 하네요. 당구장은 접근성도 좋고~ 80대는 300이상과 일맥상통하는 걸로 결론 내려야겠네요. 얼마전 동반자들끼리 250이다 300이다 약간의 의견불일치가 있어서..^^ | ||
|
|
작성일
|
|
|
예 당구 다이에 만원짜리로 테를 둘러야 ***타수가 된다. 그랬었죠.
| ||
|
|
작성일
|
|
|
보통 임원 되시니까 안정적인 80대 접어들더라고요. 평직원은 넘 잘치면 갈굼 당하기도 하고~ ㅋㅋ 이 놈의 골프란 운동;; | ||
|
|
작성일
|
|
|
골프는 연습을 하지만.. 당구는 우리가 거의 연습을 안하지 않나요 ㅎㅎ | ||
|
|
작성일
|
|
|
당구 250칩니다. 다이에 돈뿌리고 시간 뿌리며 일반이 삼백치면 엄청난 고수레벨일거에요. 골프 싱글수준 확률은 된다 봅니다.
| ||
|
|
작성일
|
|
|
필드 10번만에 80대 타수 들어간 것보니 당구가 250 만들기 보단 골프가쉬운 듯요.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