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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 정렬하지 않고 퍼팅하시는 분들도 계신가요?
질문 |
태운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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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8-08-16 10:48:40
조회: 2,732  /  추천: 9  /  반대: 0  /  댓글: 26 ]

본문

저는 3줄라인을 긋고 목표방향으로 에임하고 퍼팅을 하는데요.

 


이게 라인 맞추고 어드레스 들어가면...

 

이상하게 라인이 안맞는것 같은 느낌이 들때가 있는데...

 

그때마다 라인을 믿고 퍼팅을 하긴 하는데....

 

거의 안들어 갑니다.

 

 

어드레스하면서 라인과 내가 생각한 목표지점과 정렬이 잘 됐다고 생각되면 잘 들어가는 편이구요.

 

 

 

혹시 라인 없이 막공(줄없는공)으로 퍼팅하시는 분들 계신가요?

 

프로들도 막공으로 퍼팅하는 프로가 많다고 하는데....

 

 

어찌 생각하시나요?


추천 9 반대 0

댓글목록

작성일

이것도.. 참 논쟁거리중에 하나 인데요..
사람마다 다른듯 합니다.. 라인없이 하는게 더 정확한 사람도 있고..
라인이 그냥 최소한 보험이나 하는 사람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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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글쵸 프로들도 서로 각기 다른데...

라인없이 하시는 분들은 어떤 노하우가 있나 해서요...^^

    0 0
작성일

저도 둘다 하는 편이거든요...5m이하는 라인을 어느정도 맞춰서 하고요 5m이상은 라인을 안맞추고 퍼팅합니다.
라인에 맞춘다고해서 들어가는 것도 아니고 첫퍼팅은 젤 중요한 거리에만 집중해서 퍼팅합니다.
거리에 집중해서 홀컵좌우로 1m이내로 떨어뜨리는 것을 중점으로....

    1 0
작성일

저도 먼거리는 라인 안맞추고 할때가 많습니다.
근데.. 이게 어드레스 자세와 목표지점 사이에...
오차가 발생하는데...(착시라고 볼수도 있고.. 정렬방법의 문제라고 볼수도 있는데요._
이걸 해결해야 막공으로 칠수 있을거 같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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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이럴때에는 공과 1~2m앞에 있는 어떤 기점을 기준으로 샷을 합니다.
그 공을 그 기점만 지나가게 그리고 거리만 신경을 씁니다. 홀컵까지 옆에서 보면 슈퍼맨 눈이라도 정렬이 안됩니다. 그게 속편하고 더 잘 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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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회사 선배 한분 정렬 없이 그냥 치는 분이 있어요. 쏙쏙 잘들어가는게 신기하더라구요. ㅎㅎ

    1 0
작성일

기본적으로 공에 프린팅되어 있는 라인으로 정렬하고 저는 따로 선을 그리지 않아요.
시간 없을때 간혹 2m 이내의 거리는 그냥 놓여진대로 퍼팅하기도 하지만,
대부분 프린팅 라인으로 맞추죠... (그렇다고 들어가는게 아니라는건 다 아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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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드라이버나 아이언처럼 앞의 일정한 점을 지나간다 라고 하고 퍼팅하는 프로들도 있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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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저도 점을 이용해서 하긴 하는데...
은근 잘 안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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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전 2~3미터 내 짧은 펏은 골프공에 있는 라인대로 정렬하고 치는 편입니다만 그 이상 되는 펏은 라인을 정렬해서 놓기는 해도 참고만 할 뿐 제 느낌대로 치는 편이에요. 이게 프로들도 윗분들 말씀대로 의견이 갈리는 걸로 알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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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근데 라인이 어드레스서고 보는 위치에 따라서 다 다르게 보이지 않나요?^^; 저는 그냥 막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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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라인 잘 맞췄다고 맞춰도 뒤에서 보고 앞에서 보고 위에서 보는게 다 다를때가 있어서요.
하여튼 라인이 제 신임을 얻지 못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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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저도 라인 안맞추고 하는게 심적으로도 더 편하고, 더 잘 들어가는 편입니다. 라인을 정렬하고, 어드레스를 하면 방향이 틀려보여서 스트록이 불안해지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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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라이가 없는 곳에선 놓는 편이에요. 라이가 심하더라도 거리가 멀면 놓는 편입니다. 일단 당장의 직진이 중요한 상황에선 놓고 있네요. 근데 짧은 거리 (1~2미터) 라이가 많은 퍼팅은 그냥 아예 홀을 직선으로 보게 놓고, 어드레스 할 때 어느정도 좌/우로 출발시킬지 생각해서 느낌대로 섭니다. 짧은 슬라이스나 훅 라이에서 "라인대로" 의 그 라인을 못믿겠더라구요. 내가 놓은건데도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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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저는 '넣자'는 퍼팅에서는 맞추고요. 그저 '붙이자'싶은 퍼팅에서는 보통 그냥 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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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라인정렬 안 하다가 요즘은 하는 편인데 확실히 어처구니없는 실수는 줄어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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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첨에는 라인맞추고 했는데, 라인 맞추는데서 착시현상이 벌어지는거같아서;;
그냥 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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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위에 골프초보깨비님과 저는 반대네요. 4m 내에서는 라인 거의 안보고 제 눈 믿고 치구요
거리가 멀수록 라인을 믿고 칩니다.
댓글들 보니 완전 케바케네요.
프로들도 라인보고 믿고 치는 거 3년 걸린답니다. 어릴 때 이미 3년 보내버리니까 별 타격 없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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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저는 3미터정도 이내는 퍼터의 사이트라인을 보는 편이고. 먼데는 볼라인 보고 펏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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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제가 라인 없이 퍼팅 합니다. 라인이 있으면 오히려 라인을 맞추려고 너무 경직되고 해서... 그리고 라인에 대한 의심이 너무 많이 들어 항상 불안합니다.
그래서 전 그냥 공 뒤에서 퍼터 들고 한쪽 눈 감고 한컵, 두컵 정하고 그 상태로 퍼터를 수직으로 내려 그 지점을 보고 퍼팅합니다.
그런데 이렇게 친다고 해서 퍼팅을 잘하지는 못합니다. 다만 제 기준으로 정렬선 볼 때 보다는 안정적이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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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저와 비슷한 고민 하고 계시는데...
제가 해결한 몇가지 방법 말씀드려볼께요..(아직도 완전해결은 아닙니다만)
저 역시 근처에 싱글골퍼중에서 라인없이 하는분 보고 깜짝놀랬는데..저는 그런스탈은 아니라는 확인을 하고
저도 3라인 그어서 언제나 그 라인에 맞춰서 퍼팅하려고 합니다만,
사실 그렇게 놓고도 실제 뒤에서 보는거하고 퍼터를 가지다 대놓고 보는거하고 많이 달라보이더라고요
이게, 고민고민결과..
내 왼쪽눈 밑에 과연 공이 있었는지..(퍼팅할때는 왼쪽눈 밑에 공위치)
아니면 내가 좀 많이 구부리고 퍼팅을 하는건 아닌지 (혹은 너무 뻣뻣하게 서서하는건 아닌지)
고민해보시고 위치 설정 해보는게 좋을 거 같습니다.
저는 35인치 퍼터를 길게 잡으니, 너무 뻣뻣하게 서서하는거였네요..
그래서 퍼터를 한참 내려잡고 왼쪽 눈밑에 공이 있게 해서 치는걸로 고민 조금 해결해봤습니다.
그리고 또하나는
내가 정렬한 퍼팅라인의 약 1m.지점 (공을 놓은지점으로부터 홀과의 거리)에 무언가와 정렬을 맞추고
퍼터를 할때도 그 무언가와 내 공과 정렬이 잘 되었는지만 확인하고
퍼팅하는 형태로 바꾸면 조금 나아질거 같네요.
이해되셨는지 모르겠습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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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네.. 무슨 말씀이신지 알겠습ㄴ디ㅏ.
공의 위치에 따라 달라 보이기도 합니다만...
이 문제 뿐 아니라.. 라인을 맞추고.. 공뒤에서 보는거랑 홀컵쪽에서 보는 거랑 또 다를때가 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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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저는 360도라인을 공에 그려서 라인을 맞추고 퍼팅합니다.
하지만 저는 공을 라인에 맞춰 놓고 꼭 2~3m 뒤에가서 퍼트를 들고 라인과 일자로 세워 라인이
맞게 놓여 줬는지 확인을 하고 칩니다.
물론 들어가지는 않습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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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일단 그래서.. 360도로 그릴수 있는 기구 하나 구매하긴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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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꼭 줄 그립니다  그것도 3줄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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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저도 3줄 그려서 사용하는데...
한줄 그리나 3줄 그리나.. 안그리나 비슷하더라구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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