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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은살관련 질문 (혐주의)
  질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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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8-08-30 13:19:29
조회: 5,911  /  추천: 8  /  반대: 0  /  댓글: 29 ]

본문



원래 골프연습&스크린을 합쳐서 일주일에 3-5번정도했었습니다
요즘은 좀바빠서 이주에한번정도하는데 제가 유독 왼손바닥 우측하단에만 물집이생깁니다

예전에는 두꺼운 굳은살이있어서 괜찮았는데 지금은 거의 사라져서 한시간연습했더니 살이다까지고 가운데가 찢어져버리네요
지금 까진지 일주일정도된사진입니다
이를 방지할만한 방법이있을까요?
1. 현재스트롱그립인데 뉴트럴로바꾼다?
2. 샤프트끝을 잡는경향이있는데 안쪽으로 잡는다?
3. 밴드를 감고친다?
이게 까지니 무지아프네요 ㅜㅜ
노하우 전수부탁드립니다

추천 8 반대 0

댓글목록

작성일

살이 굳은상태로 터져버렸군요 ㅠ

그립을한번 점검해보셔야겠는데요..

저위치는 굳은살이 생기는부분이 아닌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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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그런가요? 제가 잘못잡고있나? ;;

    0 0
작성일

샤프트끝을 잡는경향이있는데 안쪽으로 잡는다?
 ==> 샤프트 그립 끝에 쓸리는 것이라면 조금 안쪽에 잡는것이 좋지 않을까요?

    0 0
작성일

네 한번해봐야겠어요 ㅜㅜ
습관이되서 자꾸 끝을잡네요

    0 0
작성일

조금 안쪽잡는것도 필요하시겠지만 손바닥 안쪽으로 잡으면 손가락 힘이 들어가서 새끼손가락도 아프고 저부분에 굳은살과 쓸림이 생기더라구요. 그립을 좀더 손가락부분으로 잡아보시면 좋을거 같아요

    0 0
작성일

스트롱그립이라 위에서봤을때는 손가락위에놓는데...
드라이버가 퓨전 디아마나S인데 그립이두꺼워서그런지도 생각이드네요

    0 0
작성일


샤프트를 이정도로 끝에 잡으시나요?

    0 0
작성일

이정도는 아니고 손바닥끝이 샤프트끝과 거의 같을정도로 잡습니다

샤프트끝이 조금 두꺼우니 쓸린거아닐까해서요

    0 0
작성일

1.손가락은 짧은데 그립이 두꺼운경우

2.그립 끝을 잡고 치는경우

3.새끼손가락 악력이 약한 경우

저기에 굳은살이 생깁니다

    2 0
작성일

오...제가 3번에 해당 되는데 딱 저기에 굳은살이 있네요.

    0 0
작성일

흠...말씀하신거 다해당되는거같네요 ㅜㅜ
장갑 24-25호쓰는중이라 손이작진않은데
퓨전 직구한거라 그립이두껍고 그립끝을잡고,
새끼손가락에 힘도안줍니다;;
임팩트할때 손목빨리돌리려고 손에는 힘을 다 빼거든요

    0 0
작성일

임팩트 후에 피니시 동작에서 그립이 손에서 놀거나......
평소 찍어친다고 땅을 자주 때리셔서 충격이 손에 전달되는건 아닌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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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제가 장타욕심이있어서 연습은 주로 드라이버위주로합니다 땅찍는건아닌데 그러네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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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저두 저부위에 굳은살 많네요ㅎ
전 스트롱그립에다가, 새끼손가락의 약력이 모자라는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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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ㅋㅋ저랑같으신듯 ㅎ

    1 0
작성일


벤호건 모던골프 책에 굳은살 위치입니다.
어떤게 맞는건지 모르겠네요.

    1 0
작성일

제가 사진상 손가락뿌리쪽바닥에도 굳은살이있지만 그건 헐스해서생긴거고
골프는 딱 손바닥안쪽하단 이게답니다
너무심해서 골프연습을못하겠어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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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제 손하고 너무나 비슷하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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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저도 이거 생각하고, 잘잡고 계신다고 말씀드릴라고 했는데..
장갑의 덧대여져 있는거 보면 저위치 덧데여져 있는장갑이 많아요~
이유는 그쪽으로 잡아하고, 그곳이 많이 쓸리기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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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스트롱 그립 잡으면 저기 생기는게 정상인거 같은데요 저도 있어요. 벤호건 그립 사진대로 대부분 있네요.

연습을 좀 쉬시는 수 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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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한번연습하면 일주일강제휴식 ㅡㅡ;;

    0 0
작성일

아니면 테이핑을 하세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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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테이핑은 손을 감아버리면될까요?
큰밴드붙이니 금방날라가버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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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굳은살 생기는 위치가 이상한 건 아닌 것 같습니다.

제 생각에는.... 일단 장갑이 얇아서 그럴 수도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장갑 중에 그 부분이 이중으로 되어 있는 장갑이 있습니다.(의외로 많죠)
최근에 저렴이 중에 휴베스 장갑도 저 부분이 이중으로 되어 있구요...

그게 아니라면... 그립을 견고하게 잡고 있지 않아서 일 수도 있습니다.
뭐... 당연히 아시겠지만... 그립의 형태가 문제가 아니라 약한 힘으로 잡되.....
빈틈없이 견고하게 잡아서 스윙 중에 클럽이 놀지 않아야 되요... 놀면 스윙중에 마찰이 심하게
되면서 저렇게 될 여지가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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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장갑은 기어액스꺼쓰는데 이중으로되어있습니다
안그래도 모토라드님도말씀해주시고해서 새끼손가락을 좀힘주고 샤프트를 바닥에 딱붙여보려고합니다
애플렉스님 말씀이맞는것같네요 클럽이노는데 제가 힘은쎄서 마찰이 엄청발생하는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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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요새 공을 자주안쳐서 굳은살이 심하지 않는데..
저도 비슷한부위가 굳은살 생겨요..
저도 그립끝 잡는경향이라..
아무래도 원인이 그거일거 같네요.
어드레스때 그립끝이 편해서 그리 잡긴하는데..
전체적인 스윙을 해보면 채가 노는경우가 한번씩 생기더라구요.
요새 의식적으로 내려잡기는 하는데 그러니 조금씩 나아지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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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사진까지...답변감사합니다
그래서 좀내려잡고 새끼손가락만힘주고 쳐보려고합니다
이게한두번이아니라 너무아프네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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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제가 딱 저부위에 굳은살이 생기고
장갑도 저부분이 찢어져서 버렸었습니다.

제가 배우고 아는 한도내에서는
저 부위에 굳은살이 박히는건 그립이 손에서 놀기때문입니다.
특히 탑에서와 다운 스윙 출발시에 채와 그립이 놀고 있으면
이런 현상이 생겼습니다(저의 경우에는요..)
특히 탑에서 손목이 바깥쪽으로 꺽이지 않는지 확인해보세요..

결론튼 힘을 뺐지만 견고한 그립을 찾아야 합니다.
저는 지금은 그나마 이부분은 고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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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탑에서 다운스윙출발시 래깅각도를 작게하려고 살짝 오버스윙에 손목도조금 꺾입니다 ㅜㅜ
그때 클럽이 바닥에서 뜰수밖에없는데 그때가 치명적인가보네요
백스윙탑과 팔로시작부분에서 견고하게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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