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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키 168, 몸무게 65Kg의 39세 티코급 소형 골퍼입니다. 중학교 때 골프를 배운 후 10년 넘게 안치다가
서른이 되면서 골프를 다시 시작했는데요, 서른 다섯 부터 체력 저하가 느껴져서 드라이버 샤프트를
30세 70X -> 35세 60X -> 37세 50S로 바꿔왔었고 대략 헤드 스피드가 작년까지는 110-115마일 정도가 나왔습니다.
올해 들어서 괜한 욕심에 60S로 변경을 했고, 첫 한 달은 괜찮았으나 잦은 출장과 불규칙한 생활로... 이제는 평균
100마일에 배가 찢어져라 당겨도 105마일 정도밖에 나오질 않습니다. 근력도 떨어지고 운동도 부족하다 보니
다시 50그램을 써야 회복이 될까 하는 고민이 듭니다.
아이언은 D1.5-D2 세팅된 120g과 90g을 번갈아 쓰고 있는데 아직은 120g이 버겁지는 않고, 85g 유틸리티는 편하고
75g 우드는 약간 버거운 느낌이 있습니다.
저처럼 힘이 점점 떨어지는 분들... 근력 운동할 시간이 잘 나지 않는 분들은 어떤 선택을 하셨는지 궁금합니다.
꼴랑 10그램 차이가 이렇게나 자존심을 상하게 하네요 ㅜㅜ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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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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꼴랭 10 이지망. 가중은 더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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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렇겠죠 ^^;; 10년 전 사진 말씀하시니 마음에 확 와 닫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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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후반을 향해 달려가다 보니 저도 얼마전까지 심각하게 같은 고민을 하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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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60X에서 50s는 너무 다운스펙 처럼 보입니다만 골포정신에 맞게 샤프트를 조금 바꿔보심이???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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