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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운딩하다 보면 잘친것같은데 스코어는 안나오고
드라이버 아이언 잘 친것 같지않은데 스코어가 나쁘지않고
개인적으로 생각해보니. 2온 하고 쓰리퍼이 많은 경우 문제더군요.
대부분 2퍼으로 마무리하는 홀이 많지않더군요
물론 오케이 받아서 끝내지만.
그래서 이번에 무조건 2퍼팅만 해보자 하고 갔습니다.
보통 퍼팅할때 30센티 정도 홀을 지나가게 처라 연습합니다.
근데 3퍼팅할때보면 대부분 다 홀을 지나서 1미티 이상 오버 날경우가 많더군요
(물론 근본적으로 거리를 못 맞추니 그러겠죠. 하지만 일반 골퍼들이 가는 골프장마다 그린 스프드가
다 다르니 항상 같은 스피드로 치기가 쉽지않겠죠)
그래서 이번에는 오히려 홀앞에 정지를 목표로 퍼딩을 했습니다.
물론 20미터 롱퍼팅의 경우 쉽지않지만 그래도 대부분 홀을 지나가지 않게 치자고 하고 처보니
생각보다 오케이 범위안에 많이 서더군요.
(물론 홀에 넣는게 더 좋죠 근데 이렇게 처도 홀을 지나가기도 하구 때론 홀에 들어가기도 하구요)
이번에 18홀중에 그래도 쓰리퍼팅이 많지않아서 아이언 잘 못처도 나쁘지않은 스코어로 마무리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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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nd=sm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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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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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랑 반대군요. 저는 항상 짧은데.ㅠ.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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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식해서 힘으로 처요 ㅋㅋ 그래서 란딩 끝나면 온몽이 다 아파요 ㅠ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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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시아나 파3 종일권 끊고 6시간 넘게 점심 밥도 안먹고 했습니다. 처음에는 퍼터 집어 던지고 싶었습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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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청 많이 들은 팁일 수도 잇겠지만 홀컵을 뚫어져라 쳐다보세요. 전 공치기 직전까지 홀컵 쳐다보는 연습했더니 퍼팅 수 엄청 줄었습니다.. 무의식이랑 퍼팅근육이랑 통해서 거리감이 훨씬 좋아 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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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그래서 프로들이 계속 홀컵을 보는 것일까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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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7NY1TxgvFZ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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