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캡님의 댓글

제가 이해하는 요점은.....공에 임팩트 됐을 때의 페이스면을 잠시나마 계속 유지시켜 주는겁니다. 주로 슬라이스 많이 나시는 분들 교정법인데....
타켓 방향으로 헤드를 계속 밀어주는데......하체 이동까지 같이 되면  손과 헤드가 같이 나가는거 처럼 되는거구요.
하체 이동이 잘 안되면 헤드라도 타겟 방향으로 밀어줘야죠.
보통 제게 조언을 구하는 분들은 초보분들이라....저는 이해하기 쉽도록 임팩트 후에 10cm만 앞으로 더 밀어주라고 이야기합니다. 다른분들은 타겟 방향으로 헤드를 언더스로우로 던지듯이 치라고도 하구요....^^;

히하01님의 댓글

날려랏님의 댓글

영상 찍거나 누가 봐줄수 없는 환경이시면, 이거 연습때 주의하세요.
제가 방송레슨 보고 따라하다가 주화입마에...
임팩이후에 밀어친다는 느낌이시면, 자칫 몸이 나 팔로 밀고만 나가는 스윙이 될수 있습니다. 실제 스윙이랑 내 몸의 움직임에 대한 내 느낌이랑 너무 차이가 나더군요.
제 경험과 영상 보면서 느낌은..
임팩시점 손목의 보잉과. (손보다 헤드가 늦게 따라 오는거라고 주문을...외우면)
임팩시점에 몸이 공을 정면으로 보는 느낌(왼어깨를 닫고 치는)..
스윙영상에서 헤드궤적이 임팩이후에 타겟방향으로 길게 유지하며 나가는걸 확인했습니다.
길게 밀어치는 느낌이랑은 완전히 다른 느낌이여서 당황했던...
사람마다 다 느껴지는게 다를테니... 우선 헤드가 임팩이후 길게 잘 빠질테의 몸의 느낌을 정확히 찾으시고 연습하시면 저처럼 헤메는게 덜하실거 같아요.

히하01님의 댓글

파도처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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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드릴이 최고인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