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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븐데일 5번홀 파4구요, 내리막 버프를 받아서 드라이버 샛이 거짓말 같이 홀컵 1m 남기고 멈췄어요 ^^
정말 간만에 스크린을 쳐 봤는데,
한동안 골프를 연습조차 아예 안 했더니 어히랴 더 잘 맞네요..
하지만 이글 1, 버디 2, 파 9개를 하고도.. 스코어는 +6 ^^
18번홀에서 멀리건 썼다가 ob나는 바람에 트리플 보기로 마감..
그래도 오늘 기분은 아주 좋네요. 기쁜 맘에 자랑하고자 글 올려 봅니다..
안녕히 주무세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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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8 반대 0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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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축하드립니다 ㅎㅎ1미터 퍼팅이라도 떨렸겠어요 ㅎㅎ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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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 컨시드로 홀 아웃 되었네요 ㅎㅎ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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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븐데일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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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이븐데일 5번홀에요. 이글은 운이 좀 따라야겠지만 원온은 쉽게 되는 곳이라더군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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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드립니다.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