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치님의 댓글

아이언의 끝판왕이라 할만큼 타감이 좋다고 하던데요..
최고의 브랜드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가격대비는 아닙니다.

도사님의 댓글

502 나온지 꽤 됐을겁니다. 503이어 현재 505가 발매중인걸로 압니다.
완성체가 아니고 피팅클럽 입니다.
초기에는 일본에서 제조되었던걸로 아는데 몇년전부터 중국쪽에서
만든다고 하더라구요....

술래오빠님의 댓글

마침 얼마전에 에폰에 대해서 포스팅된 자료가 있으니 참고해보시면 되겠네요.
https://www.mygolfspy.kr/single-post/2018/08/09/EPON-Golf-%EC%9D%BC%EB%B3%B8-%EB%B8%8C%EB%9E%9C%EB%93%9C-%EC%95%8C%EC%95%84%EB%B3%B4%EA%B8%B0

RedNight님의 댓글

좋은 자료인데요, 마골스 번역은 매번 아쉬움이 있네요. 번역투를 조금만 손보면 정말 대단한 기사가 될텐데 말이죠. 읽고 있으면 학부생이 페이지당 만원 받고 번역한 느낌입니다.

레드nsx님의 댓글

장비병 환자라면 한번쯤은 거쳐야 하는 브랜드인데...개인적으로 제가 쳤던 아이언들인

에폰 af-503,혼마 mg818,포틴 Tc-530 이 3채중에서 유일하게 방출된 채입니다.

어떤 장비든지간에 예를 들어 헤드폰을 예를 들어 얘기드리겠습니다.

 흔히 얘기하는 레퍼런스 3대장들의

가격인 50선이라 잡으면...10만원에서 50만원급으로 기변하면 엄청난 향상이 있지만

300만원 이상의 하이엔드급으로 올라가면 그 차이는 그렇게 드라마틱하지 않고

아주 조금의 성능향상이 있습니다. 대부분 이렇듯이 에폰도 그런 느낌이였습니다.
전 타감 디자인 성능순으로 선호도가 가는지라 그런데 제 라베는 에폰이 기록해줬던걸

요즘 생각해보면 다시 돌아가고 싶은 마음도 조금씩 생깁니다 ^^

로리로리님의 댓글

제가 드라이버/드라이빙아이언/아이언/웻지 이렇게 사용중인데
장비병이 원래 심해서 장비질을 정말 많이 했는데 결국 정착하게된 브랜드입니다.
사실 가격대비 성능이라고 하면 양산채가 더 우위일걸로 생각이 됩니다
주관적인 타감은 정말 만족 스럽구요 다른 성능은 기성채랑은 거의비슷한거 같습니다.

티무티무님의 댓글

302 한참 사용 했었습니다.
타감하나는 정말 끝내줍니다. 잘 맞았을때의 정말 소프트한 타감-
개인적으로 edel의 아이언의 스댕의 느낌이 좋아서 바꿨는데 가끔 그립습니다.

잘빠곰2님의 댓글

조디아도 함 쳐보세요. ㅎㅎ

보헤미안22076813님의 댓글

타감이 좀 말랑해요. 미우라는 좀더 딱딱하구요.

철의 탄소 함유량이 적어서 그런다고 하더군요.

골프 못치는 사람도, 몇번 쳐보면 타감이 말랑하다는것을 느낄정도로 말랑합니다.(헤드에 공이 달라붙는 느낌이 더 잘 나겠죠~~)

저는 미우라 사용하는데, 일본 수제채들이 양산채들보다 타감이 확실히 좋습니다.

웨지는 조디아 사용하는데, 조디아도 타감이 매우 좋습니다. (캘러웨이 맥대디랑은 타감자체가 완전 틀리고, 조디아가 훨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