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들러펜조아님의 댓글

그런룰 이야기하는 사람하고는 안칩니다ㄷㄷㄷㄷㄷ

파5에서 퍼터로 티샷을 하건 파3에서 도라이방을 휘두르던 뭔 상관이래요?

시안아빠님의 댓글

한 1년을 드라이버 안맞아서 유틸 티샷하는동안...
그 얘기 정말 많이 들었네요 ㅎㅎㅎ
웃자고 치는데 그러면 그려려니 하는데
진지모드로 치는데 그러면 바보죠...
근데 그런 바보도 여럿 봤습니다 ㅎㅎㅎ

크롬소프트님의 댓글

그런사람이 있나요?

jake91님의 댓글

골프 치다보면 그사람의 성격 다 나옵니다. 구찌에 레슨에 숨기도 속이고 승질내고 ... 담에 안치면 되죠 .그런 사람하곤..ㅋㅋ

핑골프매니아님의 댓글

그런룰이 있다는것도 처음듣네요 ㅎㅎ

부산백도리님의 댓글

그러신분들은 혹시나 자기가
드라이버 쳤는데~ 드라이버 안친 저희보다
거리가 안나올까봐 쪽팔려서 그런거니~
그려려니 하세요~ ㅎ

실제로 그런  경우~ 저는 많이 본답니다.
맨앞에 있는공이 본인공인줄 알고 세컨하러
가시는데 가보면 제공이거든요 ㅋㅋ

young님의 댓글

파4 혹 파5에서 티샷 우드나 유틸 잡으면 남자가
쪼잔하다고 옆에서 궁시렁 되는것 봤습니다.

정작 본인은 210미터 파3에서 7번 아이언으로
티샷!  코스 공략한다고...파3에서 초보들이나
버디 욕심 부리는거라고....ㅋ

몸이기억해님의 댓글

스크린이야 재미로 그런다지만.. 필드서 그런사람도 있네요.

잘빠곰2님의 댓글

2번아이언 230  보내시는 분 함 보내드릴까요???

염담허무님의 댓글

제 주변에도 한사람있어요.
그냥 2번도 아니도 미우라 베이비 블레이드로 230보고 쳐요 ㄷㄷㄷ
어제 같이 연습장 가서 쳐봤는데 사람이 칠게 아니더군요

마음만상급님의 댓글

드라이브도 자신없고 그렇다고 우드도 자신없고....근데 골프는 치고 싶고...자존심 있는척 하고 싶고...공칠 돈은 있어도 내기 돈은 없는....주머니에 공넣고 다니다가 알을 깔지도....

쭈타누간 언니에게도 드라이버 안친다고 뭐라 할지도...

독사홍님의 댓글

슈또님~~ 그거 구찌넣는 겁니다. 저도 예전에 그 구찌 많이 받았었죠. 드라이버 입스와서 3번우드나 유틸로 매번 티샷했는데 제볼이 안죽는데다가 자기 드라이버보다 많이 날리니깐 구찌를 심하게 넣더라구요. 이기고 싶어서 안달난 인간인거죠. 그냥 무시하는게 좋아요.
그리고 드라이버 잘 맞게 되어서 거리조절땜에 안치면 그 구찌도 안들어오긴 합니다. 요즘 3번 우드도 거리가 많이 나가서 드라이버와 별차이가 없어서 잠시 방출하고 3번 드라이빙 아이언으로 210~220정도 티샷치고 있어서 좁은 구장에서 내기들어가면 드라이버는 커버도 씌워둡니다. 제가 홍씨라 홍따누간이라 불려요.  화이팅

골프초보깨비님의 댓글

처음 들어보는 룰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