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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립을 조금 수정했더니 클럽 다루기가 수월해 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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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일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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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8-10-17 09:15:26
조회: 2,966  /  추천: 9  /  반대: 0  /  댓글: 10 ]

본문

안녕하세요 365일골프 입니다.

 

이건 정석적인 내용이 아니라서 적을까 말까 고민하다가 혹시나 도움 될 수도 있어서 간단히 적어 봅니다.

 

저는 원래 오버래핑 그립을 잡습니다.

 

근데 문제점이 왼손을 조금 스트롱하게 잡고나서 오른손을 같이 잡으면 어드레스시에 왼손 손목각이 펴지면서

 

뉴트럴이나 위크한 그립으로 바뀌게 되더군요. 힘도 쓰기 어렵고 헤드가 너무 무겁게 느껴지고

 

클럽 컨트롤에 어려움을 느낄때가 많았습니다. 또한 오른손 새끼손가락 부분이 자꾸 들뜨면서

 

크로스 오버현상도 일어나서 결속력 좋고 손모양을 바꿀수 없게 인터로킹으로 잡아도 봤습니다.

 

인터로킹으로 잡으니 양손이 깍지가 껴져서 왼손이 약간 스트롱한 그립에 손목각도 유지되면서 그립끝 컨트롤이

 

쉽고 클럽이 가볍게 느껴집니다.

 

그러나 클럽 로테이션, 릴리즈 피니쉬를 갈때 손목의 제어되는 느낌을 받고 리듬이 끊어지는 느낌이 많이

 

느끼게 되서 다시 오버래핑그립으로 돌아왔습니다.

 

여기서 저의 그립 팁입니다.

 

"저는 오버래핑을 잡을때 오른손 새끼 손가락을 왼손 검지,중지 사이에 위치하는게 아니라 왼손 검지 위에

살포시 올려 놓습니다"

 

이렇게 되니 어드레스시 왼손 손목각 유지도 쉽고 클럽 컨트롤도 쉬워집니다. 클럽 로테이션 릴리즈 피니쉬도

 

인터로킹때보다 수월한 느낌이고요.

 

이 그립으로 잡고 계속 연습해보니 인도어에서 구질이나 클럽 컨트롤 일관성은 좋은데

 

헤드스피드가 줄거나 비거리가 주는건 아닌지 정밀 분석이 필요한 시점에

 

어제 핑 시타회가 있어서 한번 트랙맨 분석 해보니 기존 그립과 헤드스피드와 비거리는 거의 유사하고

 

구질 안정화와 클럽 헤드 컨트롤이 쉬워서 일관성이 좋아졌습니다.

 

혹시 손이 조금 작으신 분이거나 어드레스시에 손목각이 자꾸 펴져서 평평해 지시는 분은

 

오버래핑 그립 때 오른손 새끼 손가락을 왼손 검지 위에 겹쳐서 한번 잡아보세요. 이게 별거 아닌거 같아도

 

제 기준에서는 상당히 도움 됐습니다.


추천 9 반대 0

댓글목록

작성일

저도 그렇게 잡습니다.
손가락이 짧고 두꺼워서 오버래핑 잡으면 새끼 손가락 관절이 아프고, 인터라킹 잡으면 살이 쓸려서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는데, 365일님 글과 같은 장점이 있었네요~^^

    0 0
작성일

이렇게 잡으니 어깨에 힘도 빠지고 왼손 손목각이 잘 유지되면서 제가 원하는 클럽 그립끝
컨트롤이 쉬워졌습니다.

    0 0
작성일

저도 손가락이 짧아서 저도 모르게 자동으로 그렇게 하고 있는거 같습니다^^
근데 릴리즈가 너무 되질 않네요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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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아하 이렇게 잡고 계시는분이 의외로 많나 보네요. ㅎㅎ
릴리즈는 계속 연습 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되지 않을까요?
억지로 만드려는 순간 손,손목,팔꿈치,어깨까지 굳어서 더욱 힘들어 지니까요 ㅎㅎ

    0 0
작성일

저도 첨부터 그리 잡고잇는데
아직 익숙하지 않은지 그립이 잘 풀리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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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그립이 잘풀리면 인터로킹이나 정상적인 오버래핑으로 한번 잡아보시면
결속 잘되는게 어떤건지 느껴보시는것도 나쁘지 않다 생각합니다.

    0 0
작성일

그립법은 이렇게 평생 숙제로 안고 가면서 계속 실력이 늘어야 하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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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네 소근육이라 그런건지 다른부위는 느낌이 오면 오래 가는데 그립은 느낌이 딱 오면서
가끔 소름돋는날이 있는데 아무리 그 느낌을 개인노트에 적어두고 읽어보고 다음에
연습하러 가도 그 느낌이 안나올때가 많네요. ㅜㅜ

    0 0
작성일

그립 어렵죠.
사람마다 손바닥 가락, 모양 길이가 다 달라서 미세하게 다를 수 밖에 없죠.

바든 그립에서 오른쪽 새끼손가락을 어디에 올려두는지 조정이 필요할수도 있습니다.
1.오른손새끼를 왼손의 검지,중지 사이의 골에다가 올리는 방법
  (새끼손가락이 길지 않거나 손바닥중앙바닥 방향으로 많이 휘어있으면 잘 안걸리죠. 억지로 걸다보면 오른손방향이 전체적으로 틀어지기도 합니다)
2.오른손새끼를 왼손의 검지 위에 겹쳐 올리는 방법
  (사실 오른새끼손가락에 힘이 들어가지 않아야 하는데, 힘이 들어가다 보면 왼손검지를 누르게 되어서 왼손검지가 아플 수가 있습니다)
3.오른손새끼를 왼손 검지와 오른손약지 사이의 골에다가 올리는 방법
  (왼손오른손의 결속력이 조금 떨어진다고 느낄수도 있습니다)

전 결국엔 다시 인터락킹 그립 사용하는데요, 왼손새끼와 오른손검지를 깍지낀다는 느낌보다는
(벤호건 그림에서 많이 나오는 검지,새끼를 펴고 그립을 잡은 그 상태에서)
양손의 중지,약지 위주로 그립을 잡고,
겹쳐지는 새끼와 검지를 오버래핑, 인터락킹을 맘대로 전환할 수 있는 느낌으로 서로 교차해주는 느낌으로 잡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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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오 3번째처럼 이 사이에 넣는 방법도 있군요 ㅎㅎ
이것저것 많이 연습해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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