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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 G400 스트레치 3번 우드 사용해 보신분 있으세요?
일반 |
더니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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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8-11-05 15:22:15
조회: 4,182  /  추천: 1  /  반대: 0  /  댓글: 10 ]

본문

안녕하세요....

 

요즘 괜히 그냥 장비 정리가 하고 싶어서 이것저것 꺼내보고 있습니다.

 

처음 구입 시 g400 3번우드, 5번우드 모두 장만 했는데, 

요즘 갈수록 두놈이 거리가 비슷해져요....

그러다보니 한놈 방출해야지 하던 차에,

 

핑 G400에 스트레치 우드라는 것이 있는걸 알았네요....

딱 한번 쳐보고 싶은데...샾에 가도 시타채가 없더라고요...

 

혹시 사용해 보신분들 계시면, 어떤가요? 3번우드와 스트레치 3번우드가 많이 다른가요?

3S가 티샷용이라는 것은 알겠는데....그냥 내려 놓고는 못칠까요?

 

궁금해 죽겠습니다. 이놈의 호기심때문에 들어간 돈도 꽤 되는데...ㅠㅠ

즉흥적으로 일단 옆동네에 교환 글을 올리긴 했는데....

바꿨다가 아니다 싶으면 팔기도 힘들것 같기는한데....ㅠㅠ

 

경험 좀 공유해 주세요....

 


추천 1 반대 0

댓글목록

작성일

쉽게 이야기 하면 회전량을 확 줄여주고 관용성을 늘려 피거리를 늘려주는 스푼같은 제품입니다
시타채가 있을수가 없는게 극소량만 들어오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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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답변 감사합니다.
말씀 듣고 보니 더 쳐보고 싶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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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제가 3번 우드대신 많이 썼는데요.
티에 올리고 치면 칠만하고(티샷용으로) 필드에서는 일반 3번 14.5도 보다는 조금 연습이 필요합니다.
연습이 많이 없다는 가정하에는 거리 중심보다는 관용성에 촛점을 맞추는게 나아서 일반 3번 우드가 낫습니다.
솔직히 쉬운 편은 아니고, 저처럼 비거리 많이 안나가는 사람들은 드라이버를 빼버리고 런빨로 드라이버에 약간만 못미치게 안정적으로 치겠다. 또는 드라이버처럼 올려두고 치는 걸 잘 못치는 분들은 쓸만하다고 생각 됩니다.

지금 상태가 3번 우드와 5번 우드가 거리가 비슷해져서 고민이신것 같은데 제 주관적인 경험으로는 스윙스피드가 느린 경우에 그랬었고 5번이 3번보다 짧다보니 조금 더 스메쉬팩터가 좋아져서 3번만큼 5번이 나가는 경우(쉽게 말해서 3번이 정타가 안난다는 얘기죠) 가 발생했더랬습니다.
저는 G400 3번(14.5도)와 G400 3,4,5,6 유틸리티 씁니다. 아이언은 7번부터만 꼽고 다니고요.
참고가 되셨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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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답변 감사합니다.
지금 3번 우드가 바닥에서 칠때 대략 드라이버 만큼 나가는데....
다루기가 좀 어렵다는 말씀이네요....
흠....고민됩니다.
어쨌든 변종(?)은 맞는것 같은데.....궁금하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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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3번 우드에 자신 있다면 해볼만하고요.
3번 우드가 애매하다면 그냥 3번 우드가 낫습니다.
난이도가 일반 3번 우드보다 조금 더 있습니다.
어쩌다 한번 치는거라 미스샷이 더 발생하는 클럽인데 그 한번을 잘치는게 낫다 라는 생각에 저는 뺐습니다. (사실 드라이버 입스 왔을때 드라이버 대신 친적이 더 많습니다. 페어웨이에서 우드로도 많이 치긴 쳤지만 그래도 원래 용도는 티샷용이었어요.)

    0 0
작성일

상세한 추가 답변 감사합니다.

제가 지금 딱 그 상태인 것 같습니다.
처음에는 3번이 5번보다 20미터는 더 나갔는데,
갈수록 3번과 5번이 비거리가 비슷해지는 현상이요....

유틸리티를 전부 사용하시는군요...
저는 5번우드와 4번 유틸을 남기고 3번우드가 애매한 상황 입니다.

    1 0
작성일

기존 쓰셨던 글을 기억하는데 아마 G400 MAX SR 샤프트 사용중이셨다고 한것 같아요.
제가 지금 S로 전부 쓰다가 힘 딸려서 SR로 전부 내렸다가 다시 S로 다 변경 중인데요.
SR 샤프트를 사용하신다면 스윙스피드가 저와 유사하거나 하실텐데 원래 3번과 5번의 차이가 확연히 나진 않더라구요. 스윙스피드를 조금 늘리시면 차이가 나기 시작합니다.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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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아..제 글을 기억해주셔서 감사합니다.
S를 사용중이고, 좀 힘들때는 자꾸 백스윙이 무너져서 SR을 한번 써볼까하고 글을 올렸었지요....
아직  SR을 구하진 못했고요...ㅎㅎ  거꾸로 173-65R을 구해서 내일부터 쳐볼수 있을것 같습니다.
스윙스피드가 좀 더 나오면 거리차이가 나기 시작한다는 말씀이 마음이 딱 와닷습니다.

일단, 교환을 보류하고....좀더 내공증진에 노력해봐야겠네요....
icreep님 조언이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다시한번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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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전 올 초에 드라이버 입스가 와서 티샷용으로 스트레치 3번 사용하기 시작했는데,, 이젠 페어웨이 러프 가릴 것 없이 잘 사용합니다. 티샷도 이제는 드라이버 사용하는데, 내리막은 스트레치 3번으로 사용하고요,, 그냥 만능입니다.. 5번에 비해 어렵다고 하는 건 길이가 0.5인치 정도 긴 것 하나인 것 정도.. 아무래도 200미터 넘는 거리를 커버하는 채이다 보니, 조그만 실수가 치명적일 때가 있어서인 것 같은데, 그 위험의 확률은 아이언에 비해선 높지만 5번 우드와 비한다면 비슷하다고 생각하고 칩니다. 라운딩 때 두려워 하지 않고 쓰다 보니. 아주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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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제가 딱 렌더베스트 님 용도로 썼었습니다. 저도 활용은 참 잘 했습니다.
드라이버 입스가 가고 나니 드라이버도 잘맞고 일반 우드 3번도 잘 맞아서 빼긴했지만요.
3번보다는 그래도 조금 관용성이 떨어져서 한번 실수해도 스코어에 영향을 준다는 생각에 뺐습니다만, 드라이버 입스 왔을때 사용하는 용도로는 굿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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