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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력3년 백돌이 골퍼입니다..
대학 동기들과 1박2일 18+18H 에 골프스테이 숙박으로 인당 70만원대후반가격으로
사우스케이프에서 직접 예약 했습니다.
1박2일 골프는 첨이라 와이프한테 힘들게 허락받고
드디어 다음주네요..
코스가 매우 아름답지만 난이도가 있고 러프가 긴편이라 나오는데 고생한다고 들었는데요..
다녀오신분들께 사우스케이프에서의 플레이느낌이 어떠셨는지
근처에 추천해주실만한 맛집이 있으신지 (검색해도 잘없더군요..)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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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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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년 전 친구들이랑 단체로 1박2일 갔었는데 .. 주변엔 암것두 없었어요 ㅠ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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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그렇군요 맛집섭외담당의 부담감이 큽니다..ㅜ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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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이 ㅠㅠ 남해 깊숙히 있어서 좀 나와야 할 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안에서 먹기엔 또 가성비가 최악이라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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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불러서 삼천포까지 나오는것도 생각해보고 있습니다 답변 감사드립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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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골프의 정점기에 남해 사우스케이프로 가시네요. 주 몇회 서울에서 셔틀버스도 운영하는 골프 리조트 같던데, 작년에 팀 구성 4명만 가능해서 3명이 직접 예약해서 가려다가 비용이 커져서 포기했었는데 정말 부럽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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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도 다 유부남이다보니 3명갈뻔 했었는데..그경우 일인 부담이 많이 커지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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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는 그냥 맛집 자체가 없어요. 멸치쌈밥 맛있다고 해서 갔다가 어휴... 호불호는 있겠지만... 그냥 리조트에서 드시는게 제일 맛있을겁니다. ㅎㅎㅎ 사우스스케이프 가보고싶은곳인데 즐란하세요. 부럽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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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조트음식 맛이 모두가 인정하는 분위기인데 가격이 사악하다는 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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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하우스 햄버거가 그렇게 맛있다고 하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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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산 횟집으로 고민중입니다..감사합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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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천포 나오면 횟집도 많고 술집도 꽤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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