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있쓴데이님의 댓글

예전에 이 공 사은품으로 받아서 한번 쳐본적 있는데,
제가 평균 드라이버 250야드 치는데 이 공으로 275 야드, 약간 내리막에서 295 야드 보냈었습니다.

근데 공이 스핀이 덜 걸리나 아이언 샷이 그린에 안 서고, 그 다음 홀에 OB나서 잃어버렸습니다.
비록 2홀이지만, 거리는 확실히 더 나갔던 기억이 나네요.

율s파파님의 댓글

남옹님의 댓글

스핀량조절이 어려운게 문제인데,

저는 크게 문제 없더라구요. 12개 7천원짜리 2피스 공 사서 쓰는데..

나이키 2피스도 문제 없고..타이틀 쓰면 더 잘가기는 하는데 아까워서 안써요..

율s파파님의 댓글

배고푸우우님의 댓글

공은 아니지만 예전에 일본 고가의 고반발 채를 선물 받아본적이 있어서 몇번 쳐봤었는데요
거리는 확실히 더 나가더라구요. 근데 정말로 몇번 더 치면 헤드 작살날거 같은 느낌이 팍팍 와서
친한 형님 드렸습니다 ㅎㅎㅎ

율s파파님의 댓글

독사홍님의 댓글

스윙스피드가 빠르다는 건 비거리를 많이 날린다는 얘기고,
비거리를 많이 내는 사람 입장에서는 아무래도 훅이나 슬라이스가
약간만 걸려도 OB날 확률이 많이 올라가죠.
그래서 드라이버칠때는 3피스보단 2피스가 사이드 스핀이 덜 먹어서 더 낫다고 봅니다.
물론 스핀 컨트롤 할 수 있는 실력이라면 3피스를 쳐야하구요.
하지만, 그린에서 백스핀이 3피스에 비해 좀 덜먹는다는 점....그렇다고 티샷은 2피스로 하고
세컨샷에 3피스 볼로 바꿀수도 없구요.
그래서 전 전장이 길고, 폭이 넓은 홀에서는 3피스 볼을 쓰구요.
조금 좁다 싶으면 2피스 볼을 쓰네요..--; 주머니에 pro v1한개와 2피스 볼 1개를 같이 갖구 다니는 편입니다.

율s파파님의 댓글

아특서님의 댓글

볼빅공말고 다른공도 한번 같이 튀겨보세요
예전 제가 쓰던 윌슨볼이 다른공보다 좀 덜 튀어오르던데 스폰지밥은 안써봐서 모르겠네요...

율s파파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