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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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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8-12-23 21:56:48
조회: 1,686  /  추천: 8  /  반대: 0  /  댓글: 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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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전에 베트남 다낭에 골프투어를 갔다 왔습니다.

일본 큐슈쪽은 2~3월에 몇번 가곤 했는데 동남아쪽은 처음이었네요..

기억에 남는게 날씨도 좋고 골프도 잘 치고 왔는데

3일 라운딩 동안 베트남 캐디들과 너무 재밌게 시간을 보냈던게 아직도 기억에 남네요...

말도 잘 통하지 않지만 옆에서 열심히 잘 서포터 해주고

40대 아재의 썰렁한 농담도 재밌게 받아주고 한번도 찡그럼없이 가식적이지 않은 순수한 얼굴들..

지금하는 일이 딱딱한 일이라 그런지 오랜만에 진짜 사람들을 만나고 온 기분 좋은 여행이었습니다.

물론 운이 좋아서 좋은 캐디들을 배정 받았는지 모르겠지만...

짧은 시간에 모든걸 볼 수 없겠지만 베트남이라는 나라가

그동안 다녔던 선진국 여러 나라들보다 훨 신 더 여기서 살고 싶다는 생각이 갑자기 많이 드네요....

설 지나고 좀 더 긴 시간을 내고 다녀와서 진지한 고민을 해봐야 겠네요.....ㅎㅎㅎ

 

 

 


추천 8 반대 0

댓글목록

작성일

이게 다 쌀딩크 바캉서 감독 덕분 아니겠습니까 ㅎㅎ

    0 0
작성일

어떤 느낌인지 알거같은.. 재밌으셨겠네요~

    0 0
작성일

저도 작년에 똑같은 경험을 했었습니다.
특히 캐디 뿐만 아니라 길에서 본 베트남 젊은이들의 표정은 제가 가본 어느 나라보다 밝고 즐거워 보이더군요.
그래서 귀국하자마자 베트남 펀드에 가입을 했다는...ㅋㅋ

    2 0
작성일

베트남 가보려고 알아 보는 중인데;;;;
근데 베트남 물가를 한국이 다 올려놨다는 말이;;;;;

    0 0
작성일

다낭에서 올해 저도 하루 36홀 했었는데,
다낭cc에서 제캐디였던 스무살 초반의 아가씨의 순박한 얼굴이 지금도 기억이 나네요
순박하고 착했던 미소가 생각납니다

    0 0
작성일

사람들 평균적으로 착하죠
도시야 어딜가나 다를바없지만
40대들은 어릴적 국민학교 생각도나고ㅎㅎ
나어릴적 살던 그시절이 떠오르더라구요

    0 0
작성일

하노이에서 업무로 1년 살아 본결과
사람사는곳은 비슷하다는것과 베트남 사람들이 한국인에게는 호의적인 측면(승전국의 자부심)이 많습니다
그러나 여럿이 모이면 호전적이며 삶이 어려우면 본의 아니게 사기도 치고 거짓말도 많이 하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아직 공산 주의 국가라서 사유재산 소유에 제한이 있기도 합니다
부정부패는 우리 나라 70년대쯤 상황이라고 하면 비슷 할듯 합니다
참고하세요~~

    2 0
작성일

저만 그런게 아니였네요....
사람 사는곳이 다들 비슷하겠지만... 제가 갔다온 베트남은 예전의 어렴풋한 옛 향수가 기억나는
아주 기분좋은 곳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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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저도 남호이안 빈펄에서 아버지 동생남편 와이프 저 4명이 치는데
아버지가 더워서 힘드셔서 후반에 안치고 카트에서 쉬셨는데
아버지 캐디가 어찌나 친절한지 계속 아버지랑 쉬운 영어로 대화하면서 계속 웃어주는데
아버지도 너무 캐디가 친절하다고 좋아하시고
베트남 캐디들 정말 친절하고 좋아요....
70세 넘은 할아버지와 그렇게 말을 잼있게 주고 받는 캐디보면서 많은걸 느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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