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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에 z565 경량스틸 아이언 쳐보고 맘에 들었는데, 카본 샤프트 엊그제 온거 어제 스크린 연습장에서 휘둘러 보고 뒤도 안돌아보고 지금 있는 핑 i210을 백에서 뺏네요.
i210이 안좋아서 그런게 아니라
뭐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양팔 모두 엘보우에 고생하고 있었던터라 이왕이면 편하게 치자 하고
unoart님의 구매기 보고 그래 이거야 하면서 산건데,
정말 스윙 밸런스나 헤드의 무게로 내려 놓는게 너무 좋네요.
스크린 연습장에서 시타 정도만 한 것인데,
i210 + 경량스틸s 대비
1. 묵직한 헤드감
2. 스윙밸런스가 좋고
3. 타격감, 공이 묻어나가는 느낌??? 손맛이 있네요
4. 비거리 +5미터 정도, 그렇다고 막 굴러가지 않아요 ㄷㅂ
5. 높은 탄도 이건 i210도 높았는데 이건 더 높네요
6. 스크린이지만 이쁜 구질, 약드로우
7. 79g r 샤프트인데 이뻐요~
8. 헤드가 i210은 무광, z565는 날렵한 유광 멋져요 +.+
9. 관용성은 i210이 더 좋은 듯... 정타로 안맞았을 때 i210이 정타 맞은 것 처럼 잘 나가요
어제 v300 6, jpx919, mx50, 스릭슨 z565(카본, 경량스틸), 클리브랜드 런쳐 등을 쳐봤는데
헤드 크기는 mx50 > v300 6 > z565 = jpx919 > 런쳐 순으로 넓었는데
맞아나가는 느낌이나 스윙밸런스는 z565와 jpx919가 좋았네요... 암튼 z565 카본 저에게는 대박 아이템입니다.. 엘보우 있으신분들에겐 더 강추해드립니다.
이상 짧은 사용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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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nd=sm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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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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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축하드립니다 그루브에 가는 선들이 더 들어가서 내가 드로우나 페이드를 치겟다 맘먹고 치면 스핀이 잘 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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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 말입니다. 타감이나 방향성, 탄도 모두 좋네요. 팔에 무리도 안되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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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아아범님과 unoart님 덕분에 질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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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 빼고 천천히 허리각만 잘 유지하신다 생각하시고 쳐보시면 이전 거리보다 잘 나오더라구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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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날 다나와 보면서 침만 흘리고 있습니다 ㅎㅎ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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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랬다가 회사에서 산 경량스틸 쳐보고 바로 질렀네요 ;;;;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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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이거 저 말고 형님 하나 사드려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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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prod.danawa.com/info/?pcode=4445017&cate=132312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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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 감사요...자 질러봅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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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62만원대에 샀는데 더 저렴했졌네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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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여기서 샀는데 주문 다음날 배송 받았습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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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5 뽐뿌 넣은 한사람으로 보람을 느낍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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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프트 토크가 스틸이랑 큰 차이 없던데 많이 안날리는거 맞나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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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량스틸도 휘둘렀을때도 묵직하고요. 카본일때는 묵직함이 조금 더 느껴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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