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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금요일 입니다.
골포분들 새해에도 공 많이 심으시고, 라베로 잘 돌려 받으십시오.
제가 아직 필드 경험이 약 1년 + 밖에 안된 관계로, 기상 악화 (눈, 비, 기타 등등) 에 따른 란딩 취소 경험이 없는데요..
혹시.. 개인이 판단해서 당일 일찍 전화로 취소가 가능한가요 ?
아니면 게스트 하우스에서 결정해야 하는지 ?
것도 아니면 골프장에서 자체 기준에 따라 적용하는건가요 ?
업장별로 기준이 다를거 같긴 한데..
이번주 일요일 오후에 기온이 급 상승해서.. 바람쐬러 갈까 뿜이 오는데...
비 예보가 오락 가락해서 어떻게 하는게 가장 좋은걸지 공손히 여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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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nd=sm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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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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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예약하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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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골프장에서 오시지말라고 새벽에 전화오긴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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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상 골프장에 따라서 많이 다른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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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제 경우는 비 조금이라도 오고 출발전에 전화하면 백퍼 취소해주던데요... 퍼블릭이든 회원제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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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case by case 군요... 일단 예약을 하면 게스트하우스까지는 간다는 맘 가짐 하겠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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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일 오전 기준으로 조금이라도 비가 오거나 거의 100% 비올거라고 예상되는 경우 전화해서 문의하면 취소해 주더라구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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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경우는 비 조금 올때 출발 전에 전화하면 다 취소해줬습니다~ (오후까지 계속 우천 예보가 있었을 경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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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로 빡세게 3부돌리는 퍼블릭 (대표적으론 해*리*) 은 클럽하우스에 일단 가야 취소 될까말까 하구요, 왠만한 데는 합리적인 기준으로 전화취소 됩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