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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시간 삽질끝에 아이언이 완성 되었습니다.
보통은 한번에 다 하려고 하면 스트레스니 골프중계나 틀어 놓고 며칠동안 쉬엄쉬엄 합니다^^
6번 아이언 샤프트 연장 해서 그립 장착 전이라 그립 테이프랑 찍은 사진입니다.
5번, 4번 헤드는 쿨하게 그냥 방치 합니다.
그럴싸해 보이나요?
ㅎㅎ 맘에 안 드는 아이언을 만들기 위해 아래와 같이 장난을 쳤습니다.
사포질을 대충해서 겉으로 다 보이는 군요.
3개는 아예 페럴을 장착하지 않았고, 2개는 링페럴을 끼워 봤습니다.
정말 맘에 안드는군요^^
앞서 말씀 드렸듯이 이번 아이언 제작은 실험적인 것이었습니다.
1. 무게 부분
추천 받은 샤프트가 10g 정도 가벼운 샤프트라서
기존에 들어 있던 10g 무게추를 빼고, 4g을 넣은 것도 있고 안 넣은 것도 있습니다.
=> 그 결과 기존 아이언보다 16g 이상 가벼워 졌습니다.
(무게추만이 아니고 페럴 안 끼운 것과 접착제를 적게 쓴것등도 영향을 미친것 같습니다)
(6번 아이언 무게는 버트쪽 연장 시 늘어난 거라 큰 의미는 없는 것이 이론인데 어떨지 모르겠네요)
2. 길이 , 스윙웨이트 부분
가벼워진 헤드무게로 스윙웨이트 보정을 위해 기존 아이언보다 0.5" 이상 길이를 늘였습니다.
시타한 미즈노나 기존 아이언은 타이틀보다 0.5" 정도 짧았는데 타이틀 길이와 비슷해졌습니다.
3. 플렉스 부분
3개의 아이언은 팁부분을 0.5" 부터 다양하게 컷팅했고, 무게추를 넣은 것도 있고, 아닌것도 있습니다.
kbs tour x 도 6개월 정도 쓴 적이 있어서 다골보다 부드러웠던 kbs의 느낌을 기억하나
플렉스 부분은 미리 가늠하기 어려워 다양한 변화를 주었고, 스텝다운을 하기도 했습니다.
제작 아이언 |
P |
9 |
8 |
7 |
6 |
무게 |
450 |
442 |
436 |
424 |
436 |
길이 |
35.75 |
35.75 |
36.25 |
36.75 |
37.5 |
특이점 |
팁 컷팅 |
팁컷팅, 기존 길이 |
무게추 4g |
|
무게추 4g, 길이연장, 팁컷팅 |
완성된 클럽입니다.
사실 튜닝의 끝은 순정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으로써
이렇게 뒤죽박죽이고 개념없는 스펙의 아이언세트는 정말 가관이지만
여러가지 머리로만 배운 개념과 클럽에 대해서 실제로 느껴보고 싶어서 실험적으로 제작해 본 것입니다.
지금까지는 너무 정석으로만 클럽을 만들어 봤던것 같습니다.
정리를 하고 보니 정말 뻘짓을 하고 있군요ㅋ
그냥 아이언 조립 자체는 무척 쉽다 정도로만 봐주시면 좋겠네요ㅎㅎ
정작 어려운 건 어떤 스펙으로 조립 하느냐죠^^
개인적으로는 이 근본없는 아이언 세트를 필드 2번 포함하여 한달정도 써 볼 생각입니다.
만약 문제점을 빨리 발견하면 할 수록, 제가 둔감하지 않다는 뜻이니 성공입니다.
거기서 발견한 것들을 토대로 cb 주문 시 스펙 결정에 도움이 될듯 합니다.
헌데 불길하게도 왠지 그럭저럭 칠만 할 것 같네요ㅠㅠ
엉망인 아이언이 칠만 하다는 건, 제가 고수가 아닌건 확실하니 그 만큼 둔탁한 골프를 한다는 것이고
장비병에 걸려 예민하게 헤메인지 6년인데,
단지 귀가 얇아 남들이 그렇다면 그런줄 알았던 것일뿐 헛수고한 셈이니까요^^
ㅋ제발 잘 맞지 않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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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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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헐.... 저 작업들을 집에서 다이로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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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이 반이고 나머지 반은 쉽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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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 대단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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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워낙 둔해서 그럭저럭 맞을까 겁나요ㅎㅎ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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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골프의 역사가 시작된건가요??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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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dyi 잘 하시는 분들에게 비하면 초보수준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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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세컨잡 시작하시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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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드는 것 자체는 정말 단순 작업이라 쉽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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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하시내요 짝짝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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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업 화분 예약 받아요~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