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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샷 할때 "무슨볼 몇번 쳐요~" 하면서 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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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망오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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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9-02-12 21:27:56
조회: 2,585  /  추천: 11  /  반대: 0  /  댓글: 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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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 라운딩에 해저드 빠진 볼 안녕하고 새볼 뜯으며 "스릭슨3번이요" 외치고 티샷 하는데 동반자가 '굳이 그걸 얘기 해야여? 새거라고 폼내는겨?' 라며 구찌를 ㅜㅜ
아니나 다를까 삑 ㅜㅜ
캐디님이 위로 하듯, "원래 말 하고 치는거 맞아요~" 해주셨는데... 매번 가는 사람들이 비슷해서 생각해보면 저만 그렇게 하더라구요.

여러분들은 어떠세요??

추천 11 반대 0

댓글목록

작성일

하나 배워갑니다.
감사합니다~!

    1 0
작성일

저도 골포에서 배우고 디봇정리나 볼네임 공표? 하기 등등 실천 하고 있습니다.

    1 0
작성일

동반자중 같은색일때! 혹시 같은 브랜드일때 는 한번 말하고 칩니다 ㅎㅎ

    1 0
작성일

저희는 다 흰공 쳐도 얘기 않고 치다 오비 라인 넘어가서 볼 찾으러 가서 "어 내꺼 여깄어. 찾았어." 하는.. "형꺼 뭔데요?" 물어보면 공 보면서 "어 타이틀 1번"  ㅎㅎㅎㅎㅎ

    0 0
작성일

티샷 시작하기 전에 서로 볼 확인하고 치시면 되구요.(브랜드랑 번호 확인-같은 번호면 교체)
OB티 헤저드티에서 치시거나 드롭해서 치시는건 말씀하셔도 되고 안하셔도 되지만(같은 번호로 치신다면) 잠정구 치실 때는 꼭 다른 번호로 치시되 말씀하셔야 합니다.

    1 0
작성일

네. 기본 요령(?) 은 골포에서 배워 알고 있는데 동반인들은 그런거 없이 치니까 그냥 진행하게 되더라구요. ㅎㅎ

    0 0
작성일

티샷 하기전에 대충 쭉 훑어보고 같은 브랜드 볼이 있는 동반자가 있는경우 몇번인지 묻고는 하는데요
그게 티샷 하고나면 그 동반자랑 같은 선상에 다시서서 서로 몇번으로 치는지 또 확인하게 되더라구요 저는 ㅋㅋㅋ

    1 0
작성일

네. 저도 아예 시작 전에 무슨공 꺼내는지 보고 안겹치게 쓰는 편이긴 한데 비슷하게 떨어지면 멀리서 보고 내거 찾긴 힘들더라구요.0

    0 0
작성일



저는 다른 사람들 잘 안쓰는 브랜드 컬러볼 칩니다... 제공도 잘 못봐서 -_-;

    2 0
작성일

와 컬러 좋네요.
새순 올라오기 전에 쓰게 한더즌만 넘겨주세요^^

    0 0
작성일

내기 치는거 아니면 그냥 그란가보다할텐데 내기치면서 공 바꿔치기 하는거 보이면 정말 정떨어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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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뭐.. 저도 정확히는 아니지만 어쨌든 확인 할 길이 없으니 ... 괜히 찜찜 하긴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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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그거 당연히 하는겁니다. 특히 고수에 가까워지면 필수죠...
그런거 안한다고 그러면.. "니가 그러니까 맨날 하수인거야.." 한 마디 해주시면 됩니다.
첫 티샷하면서, 제 공은 스릭슨 2번입니다. 파란줄 그어져 있습니다. 하고 치구요..
잠정구 칠 때도, "잠정구는 스릭슨 3번입니다" 하거나 번호가 같으면 따로 표시를 하고 "빨간 점 찍힌 공입니다" 하고 치는거죠..

    1 0
작성일

네. 아직... 구찌 라고 생각하지 않기에 그냥 내가 너무 딱딱하게 가는건가 했습니다.
담에 그런일 있으면 "뽱쫌이야!!" 소리쳐 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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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로스트볼 쓰면...오비나고 정신없고 하면... 내가 무슨 공 치는지도 잘 모르죠 뭐.ㅎㅎ

    2 0
작성일

저도 한표 ㅋㅋㅋ
ㅠㅠㅠㅠㅠㅠㅠ

    0 0
작성일

맞아요. 로스트볼 쓰시는분은 그때그때 다르니 별 신경 안쓰기도 하고 현장 조달(?) 도 가끔 하시니 본인이 뭘 쳤나 모르더라구요.
분명 티샷 잘 들어가서 세컨 지점 가보면 세명은 공 찾아 준비하는데 '어? 이거 내꺼 아닌데?' 하며 볼 찾고 있다능 ㅜ

    0 0
작성일

전 제공에는 싸인을 어떤면으로 떨어져도 보이도록 너댓군데 해놔서 한번도 말하고쳐야겠다는 생각을 못해봤네요ㅎㅎ

    1 0
작성일

보통은 자기 공에 나름대로 표시를 해 놓기 때문에 구분이 됩니다만......
오비가 나서 멀리건 쓰고 다시 치거나 잠정구를 쳤는데......막상 가보니 공이 살아서 공이 앞 뒤로 2개나 있을 경우 또는 새로 친 공도 똑같은 방향으로 가서 오비인 줄 알았는데 공이 하나 살아 있는 경우 이게 첫번째 공인지 두번째 공인지 알 수가 없습니다.

당연히 잠정구 친 사람은 첫번째 공이 살아있는거라고 하고 싶지만 객관적 증거가 없으니 어떨 때는 서로 찜찜합니다. 그래서 잠정구 칠 때는 꼭 첫번째와 다른 번호의 공을 말씀하시고 치시는게 나중에 깔끔하죠.

누가 먼저 가서 "여기 공 있네!!" 했을 때  "4번이면 첫번째 공이고 5번이면 두번째 공입니다~~~" 하시면 되거든요.
"아까 첫번째 공이 바위 쪽으로 가더니만 맞고 굴러서 살았나 보네~~~" 뭐 이런 장황한 설명으로 상대방을 이해(?)시킬 필요 없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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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이게 맞는 말씀인듯

    1 0
작성일

아직은 초보라 거기까진 생각을 못해봤었는데 설명듣고보니 그런점이있네요! 두번째칠때는 색깔이라도 다른공을 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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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저도 한번은 덕지덕지 네임펜을 그렸더니 클럽에 찍혀 지워지지 않더라구요. 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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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파이즈 공을 쓰기시작하면서 부텀 암말안하고 쳐도 되네요.


이9제껏 같은 공치시는 분 한분도 없...ㅎㄷㄷㄷ

파이즈 펄 핑크..ㅎㄷㄷㄷ

심지어 여자분들도 없더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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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파이즈가 답인가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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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동반자가 있을 경우는 서로 한번씩 브랜드하고 몇번볼 친다고 얘기하는게 맞는것 같네요..
프로시합할때나 아니면 대회에 나갈경우는 시합전 서로의 볼들을 확인하는데.. 그정도는 아니어도
서로 동반자에 대한 매너정도 라고 생각하면 맞을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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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네. 아직까지 모르는분 , 쉽게 생각하시는분이 많으신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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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저도 그렇고 동반자도 그렇고 한번도 들어보질 못했어요

    1 0
작성일

흠.... 다음 라운딩에선 먼저 말 해보세요.
실력이 +3 될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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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프로대회 기준으로 보자면.. 1번홀 티샷전에.. 무슨 공인지 어떤 표시가 있는지 서로 확인 합니다.
친선으로 치는 아마추어 경기에서는 뭐 꼭 필요한 경우는 아니지만.. 하셔도 나쁠껀 없겠죠

    1 0
작성일

네. 이정은6 선수의 사인은 항상 같은 6번이 되어있으니...
비슷하게나마 시그니처 로고? 를 하나 만들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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