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툴롱 퍼터는 어떤 장점 때문에 인기가 있는 건가요?
장비 |
골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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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9-03-13 21:25:31
조회: 7,919  /  추천: 5  /  반대: 0  /  댓글: 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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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처음 입문할때 다른건 몰라도 퍼터는 좋은거 사서 계속 같은 걸로 연습하라는 조언에 따라

 

스카티 뉴포트로 입문을 했습니다. 개인 취향상 말렛보단 블레이드가 좋아서 필드 나가기 전까지는 

 

이 퍼터가 예민 한건지도 어려운건지도 모르고 연습 했었죠... 근데 필드 나가서 퍼터로 개박살(?)이 났습니다.

 

그 이후로 이 곳, 골포를 알게됐고 그 때 한창 이븐롤이 빗겨맞춰도 일자로 나간다고 소문이 나서 ER2를 구매해서 

 

필드에서 사용하면서  내가 필드를 여러번 나와서 나아진건지 ER2가 진짜 좋은건지 모르겠지만 주변에 

 

80후반 90 초반 치는 분들이랑 비교해도 퍼터는 뒤 떨어지지 않을 정도는 된거 같습니다.

 

근데 스카티를 쓸 때 생각지도 못 했던 타감이 자꾸 아쉽고 이븐롤 퍼터가 무거운 편이라 거리감을 맞추기가 조금은

 

애매한 느낌이 듭니다.

 

그래서 다음 퍼터 후보군들을 살펴보고 있는데, 이 곳 포럼에서 유독 툴롱 퍼터가 언급이 자주 되고 인기도 많은거 

 

같은데, 어떤 장점이 있는지는 특별한 언급이 없어서 직접적으로 질문 드립니다.

 

툴롱이 다른 퍼터랑 비교해서 어떤점에서 강점이 있는건가요? 디자인? 감성? 타감? 직진성? 써보신 분들은 리플로 

 

좀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p.s 실제로 이번 오딧세이 스트로크랩 퍼터가 샤프트랑 그립 디자인이 제 취향이고 오딧세이가 퍼터로 성능이나 가격면에서 나쁘거나 비싸다는 평이 거의 없어서 다음 퍼터 후보군으로 두고 있는데, 툴롱도 한번 알아보고 싶네요..


추천 5 반대 0

댓글목록

작성일

1. 인서트 없는 퍼터중에서 상대적으로 넓은 라인업
2. 아직까지 있는 희소성??
3. 나름 프리미엄 라인이지만 상대적으로 저렴하게 살수 있는 기회가 있다
 저는 이정도 입니다. 저는 퍼터는 취향및 개인편차가 크다고 생각해서.. 성능이 특별히 좋거나 한점은 모르겠습니다. 독특한 타감이 있는데 이것도 호불호가 있을거 같습니다

    1 0
작성일

동의 합니다 ㅎ
개인적으론 2번이 큰 거 같아요

    0 0
작성일

정가는 비싼데 협력사에서 싸게 살수있기때문에 인기가 있지요.
특히나 국내정가 생각하면 땡기는 가격입니다.
퍼터는 지극히 주관적이기 때문에 그 외 장점은 없다 생각합니다

    2 0
작성일

그루브 특수처리로 스핀이나 방향에 영향을 주는 신기술을 제외하면,

일반적인 밀링처리된 최고급 퍼터를 포함해서 ‘성능’의 우위는 없습니다.

성능 말고도 만족감과 경쟁력을 논할 부분은 아주 많죠

    0 0
작성일

1. 인서트가 삽입된 퍼터의 경우 몇 년이 지나면 인서트 주변의 고무(?) 성분이 경화되어 처음과는 다른 퍼팅감을 가지게 됩니다. 그래서 저는 밀링 퍼터를 선호하는데 툴롱은 독창적인 밀링 디자인을 가지고 있어서 상당히 이쁩니다.
2. 저중심 설계를 위해 바닥면에 별도의 부속물이 장착되는데 대체로 이런 퍼터들이 고가입니다.(스카티카메룬도 이런 디자인이 많지요.)
3. 일반적인 주조 퍼터에 비해 303 스테인레스로 단조 공법으로 만들었습니다.
4. 귀로 듣는 퍼팅감을 위해서 퍼팅시 소리에도 상당히 공을 들였다고 들었습니다.
5. 이런 저런 이유외에 남들이 잘 안 쓰는 퍼터라 구입했는데.....골포에선 다들 하나씩 가지고 계시네요. ㅠㅠ

    0 0
작성일

제가 여기 뭐 좋다 좋다 하면 다 사본 사람인데요. 그
중에 제일 바꾸면 안되는게 퍼터랑 웻지입니다. 절대 바꾸지 마세요. 새로운걸 질러본다는 장점외엔 다 구매후 자기합리화에요. 저도 ER2 무거워서 극악 거리감에 방출했네요. 거리감 보다 다 했던게 스윗스팟 안맞을 때의 그 그지같은 타감이 너무 싫었어요.

    0 0
작성일

이것저것 써보다가 er2 쓰는 입장에서
다른거 바꾸심 안된다고 생각듭니다

    0 0
작성일

스카티 뉴포트2, 이븐롤 ER2 써본 입장에서
이븐롤의 메마른 타감 대비 매우 부드럽습니다.
이븐롤의 직진성은 홍보 대비 아주 뛰어 난 것 같진 않아요.(주관적 느낌입니다.)
희소성도 있고 협력사 통해 구입하면 매우 고가도 아니고 여러모로 저는 만족하고 쓰고 있습니다.

    0 0
작성일

아무래도 희소성이 제일 크지 않을까요?
주변에 툴롱퍼터 많이 없기도 하고..
사실 국내가는 진짜 호구 한놈만 걸려라인데.. 일반 퍼터 가격으로 살수 있으니 매력있는 매물이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0 0
작성일

제가 단순히 시타만 해본 입장에서

이븐롤 툴롱 서로 타감이 가장 비슷했고  스카티카메룬이 가장 의아했던 타감이었고  베티나르디는 어떤 시리즈냐에 따라서 딱딱하고 통통 거리고 그랬습니다.

이븐롤이랑 툴롱은 둘다 통통 거리는 타감이었던걸로 기억

    1 0
작성일

이븐롤과 툴롱은 타구감이 너무 확연하게 다른데요..;;;

    0 0
작성일

아 그러신가요?
제가 좀 대충대충이라.
개인적으로 가장 두가지가 느낌 비슷했었습니다 ㅎㅎ 제가 좀 특이한가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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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일단 들여서 편하게 써보시고 아니다 싶음 방출하시면 마음이 편합니다 ㅎㅎ

    0 0
작성일

네모난 느낌이 매우 매력적입니다

    0 0
작성일

이븐롤 ER2는 말렛 느낌으로, 툴롱 로체스터는 블레이드에 맞는 스윙으로 퍼팅 중입니다. 둘다 스카티 카메론 보다 편한 기분으로 퍼팅합니다. (스트로크가 일자형이면서 최근 스카티 Fastback 방출자^^)

    0 0
작성일

일단 미칠듯한 디자인 ㅎㅎ감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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